박혜진 전 아나운서, 尹 체포에 "오늘 점심은 편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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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MBC 아나운서 박혜진이 내란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를 환영했다.
박혜진은 15일 SNS에 '윤 대통령 체포'라는 자막이 나온 뉴스 화면 사진을 올리고 "오늘 점심은 다들 맛나고 편안하게"라며 윤 대통령 체포에 대한 심경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로 구성된 공조본(공조수사본부)은 두 차례 체포영장 집행 시도 끝에 이날 오전 10시 33분 경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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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MBC 아나운서 박혜진이 내란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를 환영했다.
박혜진은 15일 SNS에 '윤 대통령 체포'라는 자막이 나온 뉴스 화면 사진을 올리고 "오늘 점심은 다들 맛나고 편안하게"라며 윤 대통령 체포에 대한 심경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2001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혜진은 '뉴스데스크' 등에서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하다 지난 2014년 MBC를 퇴사해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0년에는 JTBC '사건반장' 진행을 맡기도 했다.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로 구성된 공조본(공조수사본부)은 두 차례 체포영장 집행 시도 끝에 이날 오전 10시 33분 경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현직 대통령이 수사기관에 체포된 것은 헌정 사상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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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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