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일레븐, 오는 28일부터 3박 4일간 영덕서 풋볼페스타 스프링리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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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이 경북 영덕에서 '영덕 풋볼 페스타 스프링리그'를 개최한다.
15일 베스트 일레븐은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새 봄을 맞아 아름드리 영덕의 절경과 더불어 축구를 즐길 수 있는 풋볼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풋볼 페스타는 초중등 학생 선수들의 학기말 방학 기간을 이용해 개최되며 참가신청은 오는 1월 27일부터 접수받는다.
이번 새봄맞이 풋볼페스타에서 우수팀으로 선정되면 해외 축구 교류의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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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베스트 일레븐이 경북 영덕에서 '영덕 풋볼 페스타 스프링리그'를 개최한다.
15일 베스트 일레븐은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새 봄을 맞아 아름드리 영덕의 절경과 더불어 축구를 즐길 수 있는 풋볼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풋볼 페스타는 초중등 학생 선수들의 학기말 방학 기간을 이용해 개최되며 참가신청은 오는 1월 27일부터 접수받는다.
유치부부터 아마추어 초등부 1학년부터 6학년부, 그리고 중등 통합부로 개최된다. 이벤트성 대회라 할 수 있는 엄마 풋살과 아빠 족구도 치러지는 데 총 10개 부문에서 선의의 경쟁이 펼쳐진다.
이번 새봄맞이 풋볼페스타에서 우수팀으로 선정되면 해외 축구 교류의 기회가 제공된다. 시상규모는 총 3,000만 원 상당이다. 참가하는 꿈나무 선수 전원에게는 스포츠안전공제 가입 혜택과 스포츠기능성 제품도 주어진다. 또한 주관방송사인 포항 MBC TV를 통해 녹화 중계되며, 결승 당일인 3월 3일 포항 MBC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라이브 생중계될 예정이다.
출전 의향이 있는 유소년 클럽들은 베스트 일레븐 홈페이지에서 대회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베스트 일레븐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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