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 "맨시티 우승이 취소되고 리버풀 우승이 인정되면? 맥주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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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57) 레드불 스포츠 클럽 총괄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클롭 총괄은 지난 2015년부터 2024년까지 리버풀 FC 지휘봉을 잡았다.
다만 클롭 감독 시기 리버풀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이 1회에 그쳤다.
클롭 감독은 ""만약 (리버풀이 맨시티 대신 타이틀을 수상하는) 일이 일어난다면, 나는 (이를 축하하기 위해) 휴양지행 티켓을 예매하는 모든 이들에게 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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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위르겐 클롭(57) 레드불 스포츠 클럽 총괄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클롭 총괄은 지난 2015년부터 2024년까지 리버풀 FC 지휘봉을 잡았다. 당시 어려움을 겪던 클럽을 반석 위에 올렸다. 리버풀 팬들의 애정이 팀을 떠난 이후에도 여전히 그에게 향하는 이유다.
다만 클롭 감독 시기 리버풀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이 1회에 그쳤다. 이유는 강력한 경쟁팀인 맨체스터 시티 때문이었다. 최근 EPL의 재정적 페어플레이 룰과 관련해 맨시티가 이를 위반했다는 보도들도 일부 나오면서 희박하지만 우승 박탈 가능성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14일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에 따르면 클롭 총괄은 레드불 행사에서 관련 질문을 받았다. 클롭 감독은 ""만약 (리버풀이 맨시티 대신 타이틀을 수상하는) 일이 일어난다면, 나는 (이를 축하하기 위해) 휴양지행 티켓을 예매하는 모든 이들에게 말할 것이다. '내가 맥주를 사겠다'고"라며 운을 뗐다.
이어 "우리(리버풀)에 있어 축하할 일이 있다면 무엇이든 할 것이다. 우리의 정원에서 우리만의 퍼레이드를 열 것이다. 엄청난 헤드라인이 될 것이다. 지켜보자. 다만 나는 이 사안에 대해 모든 것을 파악하지는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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