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PI 경계 심리 확대에 기관 순매도…코스피 2500선 붕괴[시황종합]

김지현 기자 2025. 1. 15. 16: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시장 내 경계 심리가 커지면서 하락 마감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59p(-0.02%) 하락한 2496.81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오전 장 중 윤석열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재집행이 이뤄지면서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돼 코스피도 강세를 보였지만, 오후 들어 기관이 순매도에 나서면서 하락 전환했다.

기관은 2553억 원 순매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PI 경계심리로 시장 반응이 제한적"…기관 2553억 원 순매도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코스피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시장 내 경계 심리가 커지면서 하락 마감했다. 기관이 대거 물량을 던졌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59p(-0.02%) 하락한 2496.81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오전 장 중 윤석열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재집행이 이뤄지면서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돼 코스피도 강세를 보였지만, 오후 들어 기관이 순매도에 나서면서 하락 전환했다.

기관은 2553억 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485억 원, 개인은 1192억 원 각각 순매수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 CPI 발표를 앞둔 경계심리로 시장반응은 제한적"이라며 "글로벌 증시 전반적으로 혼조세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이어 "코스피를 비롯한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오후장에 약세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기아(000270) -3.19%, 셀트리온(068270) -2.06%, LG에너지솔루션(373220) -1.82%, 현대차(005380) -0.68%,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0.39%, 삼성전자(005930) -0.37%, 삼성전자우(005935) -0.23% 등이 약세를 보였다. 반면 네이버(035420) 2.23%, SK하이닉스(000660) 1.64%, KB금융(05560) 1.24%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6.43p(-0.90%) 하락한 711.61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1780억 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57억 원, 개인은 1812억 원 각각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HLB(028300) -5.92%, 삼천당제약(000250) -4.04%, 엔켐(348370) -3.43%,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3.21%, 리가켐바이오(41080) -2.54%, 에코프로(086520) -1.72%, 알테오젠(96170) -1.3%, 클래시스(214150) -0.98% 등은 하락했다. 에코프로비엠(247540) 1.57%, 휴젤(45020) 0.19% 등은 상승했다.

등락률 하위업종은 컴퓨터와주변기기(-3.98%), 건축제품(-3.14%), 건강관리장비와용품(-2.64%), 생명보험(-2.21%) 등이다. 등락률 상위업종은 해운사(5.82%), 조선(3.94%), 전기장비(2.58%),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1.54%) 등이다.

mine12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