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영화 줄줄이 쪽박→비호감 이미지…배우 인생 최대 위기[스타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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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영화에서 계속 고전 중이다.
영화 '화란'부터 넷플릭스 '로기완', 지난해 연말 개봉된 '보고타: 기회의 땅'까지 3연속 흥행 참패를 기록하면서 '쪽박' 이미지가 굳혀지고 있다.
이로써 송중기는 지난 2023년 영화 '화란'(약 26만 명)에 이어 '로기완', '보고타'까지 영화에서 3연패 흥행 참패를 기록하면서 드라마와는 다른 결과를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3연속 영화 흥행 참패와 더불어 비호감 이미지까지 적립하고 있는 송중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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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송중기가 영화에서 계속 고전 중이다. 영화 ‘화란’부터 넷플릭스 ‘로기완’, 지난해 연말 개봉된 ‘보고타: 기회의 땅’까지 3연속 흥행 참패를 기록하면서 ‘쪽박’ 이미지가 굳혀지고 있다.
송중기 주연의 영화 ‘보고타: 기회의 땅’(이하 ‘보고타’)은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는 송중기가 주연이라는 점과 콜롬비아 로케이션 촬영 등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정작 개봉 이후 관객들의 냉대에 시달리고 있다. ‘보고타’는 개봉 16일째인 지난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누적 관객수는 약 40만 명으로, 손익분기점인 300만 명에 한참 못 미치는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로써 송중기는 지난 2023년 영화 ‘화란’(약 26만 명)에 이어 ‘로기완’, ‘보고타’까지 영화에서 3연패 흥행 참패를 기록하면서 드라마와는 다른 결과를 기록하고 있다.
‘화란’과 ‘로기완’을 거쳐오면서 어색한 발성과 붕 떠있는 듯한 연기톤 등 연기력 논란은 물론 약한 관객 동원력까지, 부족한 배우 역량이 들통 나면서 송중기 영화에 대한 대중들의 신뢰가 무너지고 있다.
영화 흥행 참패와 더불어 비호감 이미지도 꾸준히 적립 중이다. 앞서 송중기는 첫 아이 출산 이후 남자 배우로서 경력 단절을 언급하며 대중들의 비호감을 산 바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최근에는 ‘보고타’ 홍보차 출연했던 유튜브 예능에서 아내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를 ‘걔’라고 지칭, 아내를 하대하는 듯한 태도로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처럼 3연속 영화 흥행 참패와 더불어 비호감 이미지까지 적립하고 있는 송중기다. 이러다가 드라마 흥행 보증 수표라는 입지까지 흔들릴 판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보고타 송중기 | 송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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