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KBO 야구센터, 최초·최고·최대 야구메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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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KBO 야구센터가 최초·최고·최대 야구메카를 만든다.
KBO는 지난 13일 기장군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야구체험관 설계 최종 보고회에 참석해, 2027년까지 차례로 완공 예정인 야구체험관, 실내연습장, 야구박물관, 유스호스텔 등 기장 KBO 야구센터의 인프라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실내연습장(가로·세로 각50m 규격), 야구박물관 및 명예의전당 등 기장 KBO 야구센터 내 주요 시설의 활성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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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KBO 야구센터가 최초·최고·최대 야구메카를 만든다.
KBO는 지난 13일 기장군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야구체험관 설계 최종 보고회에 참석해, 2027년까지 차례로 완공 예정인 야구체험관, 실내연습장, 야구박물관, 유스호스텔 등 기장 KBO 야구센터의 인프라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보고회에는 정종복 기장군수와 군의회, 관련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내 최초로 야구 전용 미디어영상 콘텐츠를 다양하게 접목시킨 야구체험관의 주요 시설물에 대해 보고 받고 향후 운영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실내연습장(가로·세로 각50m 규격), 야구박물관 및 명예의전당 등 기장 KBO 야구센터 내 주요 시설의 활성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야구박물관은 2026년 연말에 완공된다. 야구박물관에는 한국야구 120년의 역사와 유물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명예의 전당을 설립해 야구 영웅들의 업적을 헌정하는 헌액식을 개최하고 팬들과 함께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야구 복합 문화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KBO 허구연 총재는 지난 연말에 기장군을 방문해 기장 KBO 야구센터가 국내 최고의 야구 메카로 자리매김 한 것에 대해 기장군에 감사와 고마움을 전하며 “기장군과 한국야구가 함께 발전하고 상생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에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 KBO 야구센터가 국내를 넘어 세계 ‘최초·최고·최대’ 야구 인프라로 조성될 수 있도록 KBO와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원익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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