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정부 홈페이지' 디자인, 간편하게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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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범정부 UI/UX 디자인시스템(KRDS)' 서비스를 오는 16일부터 정식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KRDS는 국민이 공공 웹사이트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표준화된 UI/UX 제작 도구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용석 디지털정부혁신실장은 "공공부문 UI/UX 제작에 KRDS를 적극 활용하도록 해 국민 누구나 더욱 쉽고 편리한 디지털 정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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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범정부 UI/UX 디자인시스템(KRDS)' 서비스를 오는 16일부터 정식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KRDS는 국민이 공공 웹사이트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표준화된 UI/UX 제작 도구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KRDS에서 제공되는 디자인과 코드를 활용한 공공 누리집은 누구나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UI/UX는 사용자 환경(User Interface)과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의 합성어로 사용자와 의사소통 방식, 느끼는 반응 등 총체적인 이용 경험을 아우르는 용어다.
그간 공공 누리집은 민간보다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UI 구성과 직관적이지 않은 민원 신청 방법 등이 주요 불편 요인으로 지적됐다. 이에 KRDS에서는 메뉴와 콘텐츠를 계층구조로 이해하기 쉽게 구성하고 민원 신청 방법을 사용자 중심으로 표준화했다. 국민은 각기 다른 행정·공공기관의 서비스를 이용하더라도 표준화된 UI/UX를 통해 서비스 이용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전망이다.
KRDS는 누구나 재사용 가능한 디자인 모음과 웹페이지 개발 소스코드를 제공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디자인 토큰(디자인시스템에서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디자인 속성을 정의한 코드)을 도입했다. 이로써 디자이너·개발자들은 불필요한 작업을 반복하지 않아도 되고 소스코드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된다.
행안부는 지난해 2월에 공공 웹·앱에 적용할 디지털 정부 서비스 UI/UX 가이드라인을 개발해 5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시범 적용하고 편의성과 디자인 만족도를 평가한 결과, 평균 만족도는 기존 3.57점에서 개선 후 4.04점으로 약 13.2% 상승해 이용 편의성과 만족도가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석 디지털정부혁신실장은 "공공부문 UI/UX 제작에 KRDS를 적극 활용하도록 해 국민 누구나 더욱 쉽고 편리한 디지털 정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온유 기자 on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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