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선박용 액화수소 진공단열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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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가 선박용 액화수소 탱크 제작 및 진공단열 기술 개발에 성공하며 수소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8월 노르웨이선급과 공동 개발 프로젝트 협약을 맺고, 선박용 액화수소 탱크 제작을 위한 세부 기준 마련에 착수한 뒤 선급 승인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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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가 선박용 액화수소 탱크 제작 및 진공단열 기술 개발에 성공하며 수소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국제선급협회 소속 4개 선급(로이드선급·미국선급·노르웨이선급·한국선급)으로부터 ‘액화수소 탱크의 진공단열 기술에 대한 기본승인’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에는 노르웨이선급으로부터 ‘선박용 액화수소 탱크 제작을 위한 용접 절차’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로써 국내 최초로 선박용 액화수소 탱크의 소재 선정·검증·용접 기술을 모두 확보하게 됐다. 수소는 대표적인 미래 청정 에너지원으로 꼽히지만, 선박용 대형 액화수소 저장탱크의 설계 및 제작 기술 부족으로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8월 노르웨이선급과 공동 개발 프로젝트 협약을 맺고, 선박용 액화수소 탱크 제작을 위한 세부 기준 마련에 착수한 뒤 선급 승인을 획득했다.
독자 개발한 진공단열 기술을 적용하면 선박 운항 중에도 영하 253도의 극저온 환경에서 액화수소 탱크의 단열 공간을 진공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HD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앞으로도 바다를 통한 수소 운송·저장 기술 개발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근홍 기자 lkh@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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