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윤 체포 국민의 승리…3년은 너무길다 약속 지켜"
이배운 2025. 1. 1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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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5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에 대해 "'3년은 너무 길다'는 약속을 지켜냈다"고 소회를 밝혔다.
조 전 대표는 메모를 통해 "내란 수괴 윤석열이 체포됐다, 국민의 정당한 분노가, 국민의 굳센 연대가 승리한 것"이라며 "혁신당은 '3년은 너무 길다!'는 약속을 지켜냈다. 이제 민주정부 수립과 사회대개혁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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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체포 소회 메시지 공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지난 16일 오전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출석하며 지지자들을 향해 주먹을 쥐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5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에 대해 “‘3년은 너무 길다’는 약속을 지켜냈다”고 소회를 밝혔다.

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SNS에 “조 전 대표가 윤석열이 체포되면 공개해 달라고 편지와 함께 메모를 남겼다”며 해당 메모를 공개했다.
조 전 대표는 메모를 통해 “내란 수괴 윤석열이 체포됐다, 국민의 정당한 분노가, 국민의 굳센 연대가 승리한 것”이라며 “혁신당은 ‘3년은 너무 길다!’는 약속을 지켜냈다. 이제 민주정부 수립과 사회대개혁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을 위협한 내란 역도들은 모두 엄벌에 처해야한다”며 “국민은 항상 이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 사무총장은 “‘서울구치소에서 윤을 만나겠구나’했던 조 전 대표의 기대가 이뤄질수도 있겠다”며 “이 메모가 언제 공개 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다. 이제라도 공개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배운 (edu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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