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 피부과 상담실장 됐다…"오랜 꿈, 자격증 2개 따"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피부과 상담실장이 됐다.
15일 권민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밝혔다. 그는 "제가 오래전부터 너무나도 이루고 싶었던 새로운 꿈과 목표를 가지고 최근 자격증 2개를 획득했다"며 "오늘부터 피부과 상담실장으로서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3월 오픈이다. 많이들 편한 마음으로 상담실장 권민아를 찾아달라"며 "혜택, 서비스, 할인 등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고 굳이 필요 없는 시술이나 무조건적인 값비싼 시술과 케어는 절대 권유하지 않고 고객 맞춤형으로 추천해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2019년 AOA를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권민아는 이듬해 멤버 지민의 괴롭힘을 주장해 팀 내 불화설이 불거졌으나 지난해 10월 지민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자신의 과거 행동에 대해 대중에게 사과했다.
당시 권민아는 "그녀(지민)에게 욕한 건 맞아본 적도 있고 10년 세월 동안 아주 힘들었기 때문이다. 너무 참을 수가 없어서 한 번쯤은 미친 듯이 욕하고 싶은 심정이었다"며 "근데 그게 도가 너무 지나쳤고 생각이 짧았다. 자해 사진은 어린 친구들도 보는데 시간이 지나니 너무 죄송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언급 안 하고 내 갈 길 열심히 가도록 하겠다. 밝고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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