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최초"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소식 외신도 긴급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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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을 집행했다고 발표하자 외신들도 이를 긴급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공수처 발표를 인용해 윤 대통령이 체포 소식을 전했다.
일본 TBS 뉴스는 윤 대통령이 한국 현직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체포됐다고 언급했다.
프랑스 AFP통신은 공조수사본부 경찰관들의 관저 진입 과정을 보도하면서 윤 대통령을 가리켜 "한국 역사상 처음으로 체포되는 현직 대통령"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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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을 집행했다고 발표하자 외신들도 이를 긴급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공수처 발표를 인용해 윤 대통령이 체포 소식을 전했다.
일본 TV 아사히도 공수처를 인용해 윤 대통령의 체포 사실을 속보로 전했다.
일본 TBS 뉴스는 윤 대통령이 한국 현직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체포됐다고 언급했다.
프랑스 AFP통신은 공조수사본부 경찰관들의 관저 진입 과정을 보도하면서 윤 대통령을 가리켜 "한국 역사상 처음으로 체포되는 현직 대통령"이라고 짚었다.
미국 CNN 방송은 윤 대통령이 그동안 체포를 피해 경호처 직원들에게 둘러싸여 요새화된 관저에 숨어 있었다고 설명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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