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 피부과 상담실장으로 새 출발 "새로운 꿈과 목표"[전문]

정혜원 기자 2025. 1. 15.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피부과에서 일을 하게 됐다.

권민아는 15일 개인 계정에 "제가 오래전부터 너무나도 이루고 싶은 새로운 꿈과 목표를 가지고 최근 자격증 2개를 획득해서 피부과 상담실장으로서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안녕하세요 제가 오래전부터 너무나도 이루고 싶은 새로운 꿈과 목표를 가지고 최근 자격증 2개를 획득하게 돼서 오늘 결국! 피부과 상담실장으로서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권민아. 출처| 권민아 개인 계정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피부과에서 일을 하게 됐다.

권민아는 15일 개인 계정에 "제가 오래전부터 너무나도 이루고 싶은 새로운 꿈과 목표를 가지고 최근 자격증 2개를 획득해서 피부과 상담실장으로서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권민아는 "대형규모의 이 피부과는 3월 오픈"이라며 "좋은 장비들이 너무나도 많으니 많이들 편한 마음으로 상담실장 권민아를 찾아달라"고 전했다.

그는 "혜택, 서비스, 할인 등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고, 굳이 필요 없는 시술이나 무조건적인 값비싼 시술과 케어는 절대 권유나 강조하지 않고 고객맞춤형으로 추천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권민아는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해 '심쿵해', '짧은치마' 등 히트곡을 발매하며 사랑받았다. 당시 그는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하다가 2019년 팀에서 탈퇴했다. 그러나 이후 그는 AOA 리더였던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해 파장을 일으켰고, 이 논란의 여파로 지민은 팀에서 탈퇴했고 AOA는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다음은 권민아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제가 오래전부터 너무나도 이루고 싶은 새로운 꿈과 목표를 가지고 최근 자격증 2개를 획득하게 돼서 오늘 결국! 피부과 상담실장으로서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형규모의 이 피부과는 3월 오픈입니다. (위치는 시청역 300m 이내 거리).

좋은 장비들이 너무나도 많으니 많이들 편한 마음으로 상담실장 권민아를 찾아주세요. 혜택, 서비스, 할인 등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고, 굳이 필요 없는 시술이나 무조건적인 값비싼 시술과 케어는 절대 권유나 강조하지 않고 고객맞춤형으로 추천드리겠습니다. 아직 약 1개월 20일 정도 남았으니 궁금하신 점은 디엠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