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북한 암호화폐 탈취 예방에 민관 협력 심화"

김민아 2025. 1. 15. 10:0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미일 3국이 북한 암호화폐 탈취 예방 차원에서 민관 협력을 강화합니다.

한미일 외교당국은 어제(14일) 공동성명을 내고 "3국 정부는 북한의 불법적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불법 수익 차단을 궁극적 목표로 해서 함께 노력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미일은 또 "민관 협력 심화는 악성 행위자들의 사이버 범죄 활동 차단과 민간기업 이익 보호, 국제 금융시스템의 안전을 지키는 데 필수적"이라며 3자 실무그룹을 통해 대응 공조를 강화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김민아 기자 (goldmina@yna.co.kr)

#북한 암호화폐 탈취 #한미일 협력 #라자루스 그룹 #사이버 보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