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밴쿠버까지 가는 교통편 한 번에 예약하는 길 열렸다

장주영 매경닷컴 기자(semiangel@mk.co.kr) 2025. 1. 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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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에서 캐나다 밴쿠버를 가려면 여러 교통편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에어캐나다 고객들은 부산, 전남 여수엑스포‧목포, 경북 포항, 울산, 동대구, 경남 진주 등 국내 8개 주요 도시에서 캐나다 및 미국의 주요 목적지까지 KTX 고속철도와 항공편을 한 번에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다.

에어캐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과 경유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추후에는 여행사를 통한 예약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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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철도‧공항 연계 서비스’ 도입
부산‧여수엑스포 등 8개 도시 편의성 확대

전남 여수에서 캐나다 밴쿠버를 가려면 여러 교통편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 이를 보다 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면 관광객에게 큰 힘이 될 터. 캐나다 국적 항공사 에어캐나다가 인터모달(Intermodal)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철도공사(KORAIL)와 함께 ‘철도‧공항 연계 서비스’를 도입해 눈길을 끈다.

캐나다 밴쿠버 / 사진 = pexels
이 서비스는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을 포함한 유럽 전역에서 성공적으로 확장한데 이어 지난해 11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최초로 한국도 도입했다. 인터모달 전략을 통해 국내 주요 도시에서 출발하는 승객들은 KTX와 항공편을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다. 인천발 항공편과의 원활한 연결로 북미 지역까지 더욱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에어캐나다 고객들은 부산, 전남 여수엑스포‧목포, 경북 포항, 울산, 동대구, 경남 진주 등 국내 8개 주요 도시에서 캐나다 및 미국의 주요 목적지까지 KTX 고속철도와 항공편을 한 번에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다.

캐나다 토론토 / 사진 = pexels
또한 서울역과 인천국제공항을 연결하는 공항철도(AREX) 서비스도 포함해 더욱 편리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에어캐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과 경유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추후에는 여행사를 통한 예약도 지원할 예정이다.

장은석 에어캐나다 한국지사장은 “한국은 에어캐나다의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아태지역 최초로 한국에서 이 서비스를 선보여 기쁘다”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한국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승객에게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이동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 = 에어캐나다
에어캐나다는 2024년 6월 영국에서 열린 ‘스카이트랙스 세계 항공 어워드 2024(Skytrax World Airline Awards)’에서 5개 부문을 수상하며 항공 업계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스카이트랙스 세계 항공 어워드는 전 세계 승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항공 업계의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평가한다.

현재 에어캐나다는 인천~밴쿠버를 매일 운항 중이고, 인천~토론토는 주 6~7회, 인천~몬트리올은 주 3~4회 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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