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낙상사고 빈번…고령자 상해보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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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폭설과 한파에 겨울철 낙상사고를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상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인들이 겨울철 낙상으로 입원할 경우 절반가량이 2주 넘게 입원하며, 특히 고관절 골절은 평균 입원 일수 25일로 가장 오래 고령층을 괴롭히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재해골절치료급여금 20만원과 깁스치료급여금 5만원 등으로 겨울철 일어날 수 있는 낙상사고를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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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 수술비·깁스 치료비 보장

연이은 폭설과 한파에 겨울철 낙상사고를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상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겨울엔 추위로 근육이 위축되면서 낙상사고 발생률과 골절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특히 고령자는 낙상사고가 고관절이나 척추 부상처럼 심각한 상이로 이어질 위험이 커 대비가 필요하다.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통계포털 자료에 따르면 2021∼2023년 3년간 낙상사고로 응급실을 찾은 사례 중 60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은 45.2%(39만1897건)로 거의 절반에 달한다.
질병관리청의 ‘65세 이상 낙상 입원 환자의 계절별 현황’ 자료에서도 겨울철 낙상입원율은 51.7%로 다른 계절에 비해 10.4% 높게 나타났다. 비슷한 낙상사고가 일어나도 겨울에는 입원까지 하게 될 확률이 커지는 셈이다.
노인들이 겨울철 낙상으로 입원할 경우 절반가량이 2주 넘게 입원하며, 특히 고관절 골절은 평균 입원 일수 25일로 가장 오래 고령층을 괴롭히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예기치 못한 낙상에 대비해 일상에서 발생하는 상해사고를 폭넓게 보장하는 보험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악사손해보험의 ‘(무)AXA간편상해보험’은 최대 80세까지 유병자도 가입이 가능하다. 특약으로 일반 상해골절 진단과 수술, 5대 골절(머리·목·흉추·요추·대퇴골) 진단과 수술, 응급실 내원비와 깁스 치료비,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까지 보장된다.
간편고지형의 경우 ‘최근 2년 내 질병이나 상해사고로 인한 입원 또는 수술 이력’과 ‘최근 3개월 이내 진찰 또는 검사받은 이력’과 관련한 2가지 질문만 통과하면 가입할 수 있다.
NH농협생명의 ‘(무)효밍아웃NH부모님안전보험’ 역시 일상 속 갑작스러운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자녀가 부모의 주민등록번호나 인증서 없이도 온라인으로 대신 가입할 수 있다. 부모의 가입 나이에 제한이 없고 인수심사도 생략해 가입이 간편하다.
재해골절치료급여금 20만원과 깁스치료급여금 5만원 등으로 겨울철 일어날 수 있는 낙상사고를 보장한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약속하는 것만으로도 총 보험료의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선 눈이 왔을 때 건물 입구에 흔히 설치된 철제 경사 보행로 이용에 주의해야 한다. 계단 대신 이용하려다 미끄러지는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난다. 아울러 가급적 장갑을 끼고 주머니에서 손을 빼고 활동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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