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행 오키나와발 이스타항공 나하공항으로 회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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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일본 오키니와현 나하국제공항에서 출발한 인천행 이스타항공 ZE632편에서 에어컨 시스템 오류가 발생해 램프 리턴했다.
해당 여객기 승객들이 국제선 터미널에 하기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측은 에어컨 시스템 오류 문제로 두 차례 램프 리턴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 측은 이후 약 4시간 연착 된 시점인 오후 7시께 승객들을 하기해 공항 터미널에서 대기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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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니와=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14일 일본 오키니와현 나하국제공항에서 출발한 인천행 이스타항공 ZE632편에서 에어컨 시스템 오류가 발생해 램프 리턴했다. 해당 여객기 승객들이 국제선 터미널에 하기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측은 에어컨 시스템 오류 문제로 두 차례 램프 리턴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 측은 이후 약 4시간 연착 된 시점인 오후 7시께 승객들을 하기해 공항 터미널에서 대기토록 했다.
그 사이 해당 항공기에 대한 기술적 문제를 재확인했고 오후 9시께부터 승객을 재탑승시켰다. ZE632편은 오후 9시 28분께 정비를 마치고 이륙했으나 운항 중 다시 기술적 문제가 발견되면서 약 1시간 만에 나하공항으로 회항했다. 2025.1.14
hi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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