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제42대 대한체육회 회장 선출…이기흥 꺾어

2025. 1. 1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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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스포츠를 이끌 대한체육회 회장으로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이 선출됐습니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선거에서 유승민 전 회장은 3연임을 노리던 이기흥 현 대한체육회장을 제치고 최다 득표를 했습니다.

유승민 현 신임 회장은 2029년 2월까지 4년간 대한체육회장직을 수행하게 됐습니다.

아테네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인 유승민 신임 회장은 IOC 선수위원을 지냈고 최근까지 대한탁구협회장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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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견 발표하는 유승민 후보자 소견 발표하는 유승민 후보자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후보자가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2대 대한체육회장선거에서 소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5.1.14 sab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우리나라 스포츠를 이끌 대한체육회 회장으로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이 선출됐습니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선거에서 유승민 전 회장은 3연임을 노리던 이기흥 현 대한체육회장을 제치고 최다 득표를 했습니다. 선거인단 총 2,244명중 1,209명이 투표한 가운데 유승민 후보가 417표, 이기흥 현 회장이 379표를 얻었습니다. 그 뒤론 강태선, 강신욱 후보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유승민 현 신임 회장은 2029년 2월까지 4년간 대한체육회장직을 수행하게 됐습니다. 아테네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인 유승민 신임 회장은 IOC 선수위원을 지냈고 최근까지 대한탁구협회장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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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길현(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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