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영 대전시의원 "성천초-성룡초 통합, 안착에 최선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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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역민 숙원사업이었던 대전성천초-대전성룡초 통합이 본격 궤도에 오른 가운데, 이한영 대전시의원(국민의힘, 서구6)은 통폐합 과정에서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의원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심지 내 소규모 학교인 성천초가 지속적인 학생 수 감소로 인해 인근 학교와 통폐합이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지역 내에서 20여 년 전부터 거론돼왔다"라며 "해당 지역을 기반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관심을 두고 조속한 추진을 위해 노력해 온 결실을 드디어 맺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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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역민 숙원사업이었던 대전성천초-대전성룡초 통합이 본격 궤도에 오른 가운데, 이한영 대전시의원(국민의힘, 서구6)은 통폐합 과정에서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의원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심지 내 소규모 학교인 성천초가 지속적인 학생 수 감소로 인해 인근 학교와 통폐합이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지역 내에서 20여 년 전부터 거론돼왔다"라며 "해당 지역을 기반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관심을 두고 조속한 추진을 위해 노력해 온 결실을 드디어 맺었다"고 했다.
앞서 이 의원은 제9대 대전시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2022년 9월 제267회 임시회에서 '성천초등학교와 성룡초등학교 통합과 복합문화시설 건설을 위한 주민 청원'에 찬성하고 이를 소개하는 의원으로 활동하는 등 통폐합 추진에 앞장섰다.
또 지난해 10월엔 '지역 발전과 숙원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주재, 성룡초와 성천초 통폐합과 그 이후 부지 활용에 대한 토론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 의원은 "앞으로도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통폐합 진행 상황을 살피고, 추진 과정에서 지역 주민의 의견이 충분히 담길 수 있게 하겠다"며 "간담회 개최, 현장 방문 등을 통해 부지 활용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해당 사업이 잘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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