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重, 올해 美함정 MRO 2~3척 수주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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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의 조선 계열사 HD현대중공업이 다음달 미국 해군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
이를 시작으로 HD현대중공업은 올해 2~3척의 미국 해군 함정 MRO 사업을 수주하고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한 현지 투자도 검토하겠다는 신년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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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조선소 투자도 검토
HD현대의 조선 계열사 HD현대중공업이 다음달 미국 해군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 이를 시작으로 HD현대중공업은 올해 2~3척의 미국 해군 함정 MRO 사업을 수주하고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한 현지 투자도 검토하겠다는 신년 목표를 밝혔다.
14일 신한투자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HD현대의 중간 조선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13일 애널리스트 대상 경영진 신년 간담회에서 올해 진행되는 미국 해군 함정 MRO 사업 입찰에 참여해 연간 2~3척의 시범사업에 뛰어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박승용 HD현대중공업 사장과 정우만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부 상무, 성기종 HD한국조선해양 상무 등이 참석했다.
HD현대중공업이 미국 해군 함정 MRO 사업 참여 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한화오션이 지난해 하반기 미국 해군 함정 MRO 사업 2건을 연달아 수주한 바 있다. 이에 HD현대중공업도 올해 입찰에 본격적으로 참여해 북미 특수선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정 상무는 "미국 MRO 사업은 2025년 초반 제한경쟁으로 2개 프로젝트를 발주했는데, 울산에 도크가 없던 상황이어서 부득이 입찰에 불참했다"면서 "다음 프로젝트는 2월에 입찰을 예상하며 올해는 2~3척의 시범사업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HD현대중공업은 '전략상선단'도 수주해 현지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HD현대는 북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미국 현지 투자도 검토하고 있다. HD현대 관계자는 "현지 조선소 지분 투자나 임대 등 다양한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HD한국조선해양은 이날 선박용 액화수소 탱크 제작과 진공단열 기술 개발에 성공해 수소 상용화를 앞당겼다고 밝혔다.
[조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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