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피의 리더십'... 강원FC 평균 25.7세 주장단 선임
전슬찬 2025. 1. 1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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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20대 선수'로 꾸려진 주장단으로 2025시즌을 치른다.
강원 구단은 14일 "올시즌 주장으로 김동현(27)을 선임했다. 부주장은 이유현(27), 이광연(25), 이기혁(24)이 맡는다"며 "주장단을 모두 20대 선수들로 꾸려 '젊은 강원'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김동현은 "강원에서 다시 한번 주장을 하게 돼 영광"이라며 "팀이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 감독님을 필두로 선수들을 잘 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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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김동현(27) 등 20대로만 구성된 '젊은 주장단' 발표
부주장에 이유현·이광연·이기혁 선임
2025시즌 강원FC 주장단. 사진[연합뉴스]
부주장에 이유현·이광연·이기혁 선임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20대 선수'로 꾸려진 주장단으로 2025시즌을 치른다.
강원 구단은 14일 "올시즌 주장으로 김동현(27)을 선임했다. 부주장은 이유현(27), 이광연(25), 이기혁(24)이 맡는다"며 "주장단을 모두 20대 선수들로 꾸려 '젊은 강원'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2022년 주장을 맡았던 김동현은 병역을 마치고 새롭게 맞는 시즌에 다시 한번 캡틴 완장을 차고 그라운드에 나서게 됐다.
김동현은 "강원에서 다시 한번 주장을 하게 돼 영광"이라며 "팀이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 감독님을 필두로 선수들을 잘 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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