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지연·불편사항 개선" 조달청, 새 나라장터 안정화 총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달청은 이달 초부터 시범 운영 중인 새로운 나라장터(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오류 논란과 관련, "이용자들이 제기한 지연·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개선하는 등 시스템 안정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이형식 조달청 공정조달국장은 이날 정부대전청사에서 한 기자간담회에서 "시범 개통일인 지난 6일 접속 지연과 인증 방식 변경에 따른 대금 지급 오류 등 일부 장애가 발생했지만, 24시간 종합상황실을 가동하는 등 시스템 안정화에 적극 나서 지금은 정상 운영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조달청은 이달 초부터 시범 운영 중인 새로운 나라장터(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오류 논란과 관련, "이용자들이 제기한 지연·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개선하는 등 시스템 안정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이형식 조달청 공정조달국장은 이날 정부대전청사에서 한 기자간담회에서 "시범 개통일인 지난 6일 접속 지연과 인증 방식 변경에 따른 대금 지급 오류 등 일부 장애가 발생했지만, 24시간 종합상황실을 가동하는 등 시스템 안정화에 적극 나서 지금은 정상 운영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조달청에 따르면 전날 기준으로 입찰공고 7천885건, 개찰 1천347건, 낙찰자 선정 1천464건이 진행되면서 1조3천831억원 규모의 계약이 체결됐으며, 계약 및 하도급 대금 2조1천799억원도 지급이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달청은 차세대 나라장터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오류 사항을 신속하게 개선하고, 이용자가 피해를 보지 않도록 시스템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먼저 일부 이용자들이 어려움을 겪는 변경된 인증 이용 편의를 위해 콜센터 전용회선을 210개에서 330개로 늘리고, 11개 지방청 민원실 등의 문의 응대 인력을 보강해 신속하게 인증과 등록을 지원한다.
차세대 나라장터를 적용하지 못하는 이용자를 위해 나라장터 운영지원팀이 건별로 원격 지원해 맞춤형으로 해결하는 한편 일부 물품 정보와 금액 등 자료수정 요청 시 현재 접수된 건별로 확인 작업 후 최대한 신속하게 조치한다.
![새로운 나라장터 홈페이지 [조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yonhap/20250114164451079qsfz.jpg)
이 국장은 "시범 개통과 동시에 7만여 공공기관과 60만 조달기업 이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는 데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었다"며 "정식 개통 전까지 시스템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3월 초 정식 개통하는 새로운 나라장터는 조달청이 조달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2021년부터 955억원을 들여 구축한 공공조달 플랫폼으로, 쇼핑몰 등 개별 기능을 조달 절차 중심으로 재설계했으며 빅데이터·클라우드 등 디지털 신기술을 도입해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sw2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BTS공연' 26만 온다더니…엉터리 예측에 공무원 과다 동원 논란 | 연합뉴스
- 천진난만한 4남매 영정 앞엔 젖병이…울산 일가족 눈물 속 발인 | 연합뉴스
- 20㎏모터 묶인채 발견된 시신…28년전 '폐수탱크 살인' 미궁으로 | 연합뉴스
- 안치실에 신원 모를 시신…대전 안전공업 화재 '애타는 기다림' | 연합뉴스
- "아미노믹스 현실로"…BTS 광화문 공연에 유통가 '잭팟'(종합) | 연합뉴스
- 시흥서 흉기 들고 체포 불응한 30대 테이저건 쏴 제압 | 연합뉴스
- 홍대 클럽서 한국인 폭행한 주한미군 입건 | 연합뉴스
- 4차선→1차선 한번에 끼어들어도 경찰은 무시…공익신고자 울분 | 연합뉴스
- 열린 베란다로 침입해 4천만원어치 절도…범인은 아파트 주민 | 연합뉴스
- 동족상잔에 이상행동까지…미신고 동물카페 경찰 고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