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콘텐츠 프로덕션 `드래프타입 스튜디오` 대규모 업데이트

김미경 2025. 1. 1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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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콘텐츠 프로덕션인 드래프타입이 자사 서비스 플랫폼인 '드래프타입 스튜디오'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김대희 드래프타입 대표는 "국내 브랜드의 디자이너, 기획자들이 원하는 크리에이티브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사용성을 개선하고 퀄리티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며 "앞으로 영상 영역으로의 확장과 기술 고도화로 광고 산업 전반에서 활용 가능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종합 AI 크리에이티브 프로덕션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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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프롬프트와 자동 개선, 템플릿 라이브러리 도입
드래프트타입 스튜디오 서비스 화면. 드래프트타입 제공

인공지능(AI) 콘텐츠 프로덕션인 드래프타입이 자사 서비스 플랫폼인 '드래프타입 스튜디오'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드래프타입은 UI/UX(사용자 환경/사용자 경험) 개선과 기술 고도화, 요금제 개편을 단행했다. 특히 복잡한 학습 과정 없이도 즉시 활용 가능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새롭게 도입해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으로는 한국어 프롬프트 기능이 있다. '미드저니' 등 해외 생성형 AI 서비스들은 영문 프롬프트만 지원하고 있어, 국내 사용자에 어려움이 많았다. 드래프타입은 한국어 프롬프트를 지원해 국내 시장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문으로 자유롭게 프롬프트를 작성하고 수정할 수 있도록 한다. 또, '프롬프트 자동 개선 기능'을 추가해 간단한 요청으로도 풍부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 AI 연구원이 제작한 다양한 '프롬프트 템플릿 라이브러리'를 제공해 초보자도 전문가급 결과물을 쉽게 만들어낼 수 있다.

드래프타입은 국내 시장에서 시작해 지역별 최적화된 UX로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독자적인 인공신경망 학습 기술을 통해 동양인 실사 이미지를 구현하는 데 강점이 있으며, 브랜드의 톤앤무드를 일관되게 유지하면서도 세부 수정이 가능한 정교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 특징에 맞춘 '나만의 모델'도 제작할 수 있다.

실사 인물 기반 광고 콘텐츠 제작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는 드래프타입은 이번 기술 고도화로 디지털 미디어 브랜드 캠페인 전반으로 활용 범위를 확대할 전망이다. 또 장시간 진행되는 브랜드 캠페인 전반에서 일관된 분위기와 콘셉트를 유지하면서도 세부 조정을 간편하게 수행할 수 있으며, 반복 작업을 최소화해 시간과 비용 절감 효과도 크다.

요금제 구조도 사용자 편의를 고려하는 방향으로 대폭 개편됐다. 기존 생성당 과금 모델에서 월 구독제로 전환해 사용자 부담을 완화했으며, 스타터, 베이직, 프로 등 사용자층에 맞춘 다양한 요금제를 제공한다. 특히 매일 최대 5장의 이미지를 무료로 생성할 수 있어 새로운 사용자도 부담 없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기술 고도화로 기존 생성당 평균 600원이던 비용도 약 180원 수준으로 대폭 낮췄다.

드래프타입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상반기 중 영상 생성형 AI 등 혁신적 기능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대희 드래프타입 대표는 "국내 브랜드의 디자이너, 기획자들이 원하는 크리에이티브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사용성을 개선하고 퀄리티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며 "앞으로 영상 영역으로의 확장과 기술 고도화로 광고 산업 전반에서 활용 가능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종합 AI 크리에이티브 프로덕션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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