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하는 닝더스다이(CATL), 돈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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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자동차 연료전지 업체 중국 닝더스다이(CATL)가 상반기에 홍콩 증시에 상장한다고 홍콩01과 동망 등이 14일 보도했다.
매체들은 CATL이 홍콩 시장에서 신규주식 공모(IPO)를 위해 JP 모건과 뱅크 오브 아메리카 등을 주간사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CATL의 IPO가 홍콩 시장에서 최대급으로 이뤄질 전망이라며 중국국제금융(CICC)과 중신건투증권도 공동 주간사로 이름을 올렸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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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세계 1위 자동차 연료전지 업체 중국 닝더스다이(CATL)가 상반기에 홍콩 증시에 상장한다고 홍콩01과 동망 등이 14일 보도했다.
매체들은 CATL이 홍콩 시장에서 신규주식 공모(IPO)를 위해 JP 모건과 뱅크 오브 아메리카 등을 주간사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CATL의 IPO가 홍콩 시장에서 최대급으로 이뤄질 전망이라며 중국국제금융(CICC)과 중신건투증권도 공동 주간사로 이름을 올렸다고 소개했다.
IPO 규모는 확정하지 않았지만 CATL의 시가총액을 고려하면 최소한 수십억 달러(수조 원) 규모에 이를 가능성이 크다.
모건 스탠리는 CATL이 홍콩 시장에서 68억에서 최대 78억 달러(11조4160억원)의 자금을 모을 것으로 관측했다.
CATL 시가총액은 중국 증시에서 전날 종가치를 기준으로 하면 1500억 달러(219조5250억원)에 이른다.
중국 A주 기업 사이에서는 당국의 적극적인 지원책을 배경으로 해외에서 유동성 조달을 위한 이중 상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미국 국방부는 지난 6일 CATL을 인민해방군과 협력하는 '중국 군사기업' 명단에 올리는 제재 조치를 했다.
한편 CATL 2024년 1~6월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88% 급감한 1667억6700만 위안(33조2200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순이익은 10.37% 늘어난 228억6500만 위안에 달했다.
june@fnnews.com 이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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