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넓어진 임성재 우승 길목…세계 2위 쇼플리, 출전 포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자 골프 세계랭킹 2위 잰더 쇼플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개막을 사흘 앞두고 출전을 포기했다.
쇼플리의 매니저는 14일(한국시간) 언론에 문자를 보내 쇼플리가 몸이 좋지 않아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쇼플리가 빠지면서 임성재의 우승 가능성이 더 커졌다.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에 임성재(19위)보다 세계랭킹이 높은 선수는 7위 윈덤 클라크와 12위 패트릭 캔틀레이(이상 미국) 둘 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남자 골프 세계랭킹 2위 잰더 쇼플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개막을 사흘 앞두고 출전을 포기했다.
쇼플리의 매니저는 14일(한국시간) 언론에 문자를 보내 쇼플리가 몸이 좋지 않아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건강 상태에 대해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다.
쇼플리가 빠지면서 임성재의 우승 가능성이 더 커졌다.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에 임성재(19위)보다 세계랭킹이 높은 선수는 7위 윈덤 클라크와 12위 패트릭 캔틀레이(이상 미국) 둘 뿐이다.
khoo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뉴진스, 활동 잠정 중단 선언…어도어 "만나서 논의하길"(종합) | 연합뉴스
- 세탁기에 비친 '37분의 성폭행'…변명 일관한 '악질 성범죄자' | 연합뉴스
- "얼마나 뜨거웠을까"…산청 산불 진화 중 사망자들 유족 오열 | 연합뉴스
- 국민의힘 40.0%·민주 43.6%…정권 교체 53.9%·연장 40.4%[리얼미터] | 연합뉴스
- 삼립, 크보빵 사흘 만에 100만개 팔려…역대 최단 기록 | 연합뉴스
- "도망치다 넘어져"…도심 속 들개 무리 위협 현실로 | 연합뉴스
- 여수 도심 주행하던 람보르기니 화재로 전소 | 연합뉴스
- 스키장서 충돌사고로 '전치 4주' 부상 입혔는데 과실치상 무죄 | 연합뉴스
- [삶] "부모·교사 대규모로 본인 모르게 아동학대 블랙리스트에 올라" | 연합뉴스
- UFC·슈퍼볼 이어 레슬링…트럼프, 격렬한 종목 '직관' 이유는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