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페덱스, 전기화물차 ST1 6대 도입

홍성효 2025. 1. 1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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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 전기화물차 ST1 6대 도입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이하 페덱스)이 국내에 전기차를 새롭게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페덱스는 전기차 도입 외에도 항공기 현대화, 지속 가능 연료, 효율적인 시설, 탄소 포집 연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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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 배송 솔루션 강화

[아이뉴스24 홍성효 기자]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이하 페덱스)이 국내에 전기차를 새롭게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전기차 도입을 기념해 페덱스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페덱스]

페덱스는 서울과 부산의 교통 혼잡 지역에서 소화물 수거·배송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현대차의 최초 PBV인 전기화물차 ST1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6대를 시작으로, 올해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이 차량은 적재중량이 1톤에 달하며, 완전 충전 시 최대 주행가능 거리는 317km에 이른다. 예상되는 주행거리와 계획된 루트를 바탕으로 디젤 차량과 비교했을 때, 차 한 대 당 연간 약 7 MT(메트릭 톤)의 배기가스를 줄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번 전기차 도입은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40% 감축하고,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한국의 목표와도 일치한다. 페덱스는 전기차 도입 외에도 항공기 현대화, 지속 가능 연료, 효율적인 시설, 탄소 포집 연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

박원빈 페덱스코리아 지사장은 "우리가 약속한 지속 가능성을 실현하는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게 돼 기쁘다"며 "전기차 도입은 배출가스 저감에 기여함과 동시에 고객에게 신뢰성과 효율성을 보장하고, 친환경적인 배송 옵션을 제공하기 위한 페덱스의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홍성효 기자(shhong082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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