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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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남원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 진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남원시 관계자는 "전국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남원시의 세외수입 징수 및 체납 관리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체계적 징수 및 효율적 운영으로 지방재정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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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자치도 남원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 진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행안부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징수실적 및 관리·운영 시책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체 세외수입 징수율 총괄지표 등을 포함한 정량평가(80점)와 차량관련 과태료 징수·체납관리 노력도 등을 포함한 정성평가(20점) 점수를 합산해 이뤄졌다.
남원시는 총괄부서인 세외수입팀과 부과 부서 간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체납자의 재산 압류 및 번호판 영치와 같은 적극적 체납 처분을 실시함으로써 과년도 체납액 22억원을 징수했다.
시는 2022년과 2023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도 수상하며 정량 및 정성평가 모두 뛰어난 성과를 보여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남원시 관계자는 “전국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남원시의 세외수입 징수 및 체납 관리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체계적 징수 및 효율적 운영으로 지방재정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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