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식장관 “우리 농산물로 만든 설 선물세트 둘러보세요”

박효주 2025. 1. 1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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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송미령 장관이 서울 종로구 북촌에 위치한 한식문화공간 이음을 찾아 우리 농산물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송미령 장관은 "이번 민생선물세트는 우리 농업인들의 정성과 우수한 농산물로 만들어져 품질과 의미를 모두 담고 있다"면서 "설 명절 기간 동안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전시를 관람하며 한식의 전통과 가치를 느끼고, 우리 농산물로 사랑과 정성을 전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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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4일 서울 종로구 북촌에 위치한 한식문화공간 이음을 찾아 우리 농산물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송미령 장관이 서울 종로구 북촌에 위치한 한식문화공간 이음을 찾아 우리 농산물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 민생선물세트'는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며 명절의 대표적 선물인 한우, 과일을 포함해 우리 쌀을 활용한 한과나 전통주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

아울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는 민생선물세트 외에도 대한민국식품명인들이 만든 제품들과 지역특산주 등 전통주로 구성된 특별한 선물세트도 함께 전시 및 판매되고 있다.

송미령 장관은 “이번 민생선물세트는 우리 농업인들의 정성과 우수한 농산물로 만들어져 품질과 의미를 모두 담고 있다”면서 “설 명절 기간 동안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전시를 관람하며 한식의 전통과 가치를 느끼고, 우리 농산물로 사랑과 정성을 전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효주 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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