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절연한 아들 생활에 충격…"동대문 옷 배달+대리운전"

이은 기자 2025. 1. 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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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보승(26)이 엄마인 코미디언 이경실(59)과 절연 후 가장이 된 근황을 전했다.

손보승은 절연 후 엄마 이경실의 도움을 받지 않으려고 했다며 "낮에 동대문에서 옷을 나르고 있다"는 근황을 알렸다.

손보승은 "저는 제가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당연히 해야 하는 걸 하는 거다. 그게 제가 이경실 아들이기 때문에 일하는 게 어른스러운 일이 되어버리는 것도 웃기다. 저는 아빠고 어쨌든, 가장이다. 엄마가 우리 집 가장이 아니지 않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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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경실 아들인 배우 손보승.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배우 손보승(26)이 엄마인 코미디언 이경실(59)과 절연 후 가장이 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는 이경실 가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보승은 과거 여자친구의 혼전 임신으로 엄마 이경실과 약 1년간 절연했다고 밝혔다. 앞서 손보승은 23살의 나이에 혼전 임신 소식을 알렸고, 2022년 4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이경실은 당시 아들의 혼전 임신 소식에 "너희가 일을 저지른다고 해서 부모가 다 받아주는 건 아니라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 화도 났고, 일을 저지르면 책임감이 따라야 한다는 걸 심어줘야겠다 싶어 일부러 더 냉정하게 굴었다"고 말했다.

손보승은 "엄마는 제가 못 미더웠던 거다. 되게 객관적인 분이시다"라며 "아이 생겼다고 얘기하고 나서 아이 100일 지날 때까지 안 봤으니까 1년은 안 봤다. 힘든 상황에 기사가 나고, 기사 난 것도 싫은데 다 연락 오고 그랬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손보승은 절연 후 엄마 이경실의 도움을 받지 않으려고 했다며 "낮에 동대문에서 옷을 나르고 있다"는 근황을 알렸다. 그는 가방에 동대문 영업시간 전에 옷을 나르러 들어갈 수 있는 표식을 달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손보승은 "저는 제가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당연히 해야 하는 걸 하는 거다. 그게 제가 이경실 아들이기 때문에 일하는 게 어른스러운 일이 되어버리는 것도 웃기다. 저는 아빠고 어쨌든, 가장이다. 엄마가 우리 집 가장이 아니지 않나"라고 말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김국진은 "보승이 말에 다 공감한다"고 했고, 황보라 역시 "저도 다 공감한다. 근데 엄마(이경실)의 입장도 공감된다. 너희들끼리 알아서 하라고 강하게 했다는 입장도 이해된다"고 말했다.

이경실은 아들 손보승이 입대 전 결혼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밝혔으나 손보승은 "군대에서 돈을 못 버니까 그 1년 6개월 동안 가족이 쓸 생활비를 만들어 놓고 군대에 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김지민은 "책임감이 대단하다"라고 감탄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예고 영상

이후 공개된 예고편에서 손보승은 "지난 4월부터 대리운전 일을 했다"고 밝히며 대리운전 기사로 일하는 모습을 공개해 엄마 이경실을 놀라게 했다.

이후 손보승은 "말 좀 가려서 해라. 좋게 말할 수 있는 거 아니냐"라고 말하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경실은 "그 차 번호 적어오지 그랬냐. 네가 당한 거에 울분이 생기려고 한다"고 분노해 어떤 사건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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