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부터 호빵까지" 식품가, 올해도 '저당 경쟁'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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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플레저' 열풍이 올해까지 지속되면서 식품 업체들이 '제로 젤리'부터 '저당 호빵' 등 당 함량을 낮춘 다양한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
식품업체들도 기존 제품에서 설탕 등 당류 대신 알룰로오스 등 대체당을 사용한 저당 제품을 활용한 저당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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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당 함량 줄인 단팥호빵 선봬
빙그레, '쥬시쿨 제로' 공개…저당 라인업 확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플레저' 열풍이 올해까지 지속되면서 식품 업체들이 '제로 젤리'부터 '저당 호빵' 등 당 함량을 낮춘 다양한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
1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최근 인기 젤리 제품 '마이구미'의 무설탕 제품 '마이구미 포도 제로 슈거'를 출시했다.
'마이구미 포도 제로슈거'는 무설탕에 더해 칼로리도 기존 제품 대비 약 30% 낮췄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오!그래놀라 저당 통보리'를 선보인 오리온은 향후 파이·비스킷·음료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저당 제품을 개발해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SPC삼립 역시 저당 제품을 출시하고 '제로' 시장에 뛰어들었다. SPC삼립은 최근 기존 단팥호빵 제품 대비 당을 90% 이상 줄인 '저당 단팥호빵'을 출시했다.
앞서 빙그레는 당 성분을 없앤 '쥬시쿨 제로' 자두맛과 파인애플맛을 출시했다. 빙그레에 따르면 '쥬시쿨 제로'의 당 함량은 0g이다.
빙그레는 베스트셀러 제품인 '바나나맛우유'의 무가당 제품도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식품업체들도 기존 제품에서 설탕 등 당류 대신 알룰로오스 등 대체당을 사용한 저당 제품을 활용한 저당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는 분위기다.
최근 소비 심리가 위축되는 분위기 속에서 '저당' 마케팅을 통해 활로를 찾겠다는 구상이다.
다만 저당 제품 출시가 식품 업체들에게 무조건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다.
저당 제품은 기존 제품과 맛에서 큰 차이가 있을 경우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기 때문에 개발 과정에 시간과 비용이 많이 투입되기 때문이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최근 헬시플레저 열풍으로 전 연령대에서 '저당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다만 저당 제품은 개발 과정에서 많은 시간과 비용이 투입되는 데다 해당 제품이 충분한 수요를 창출하지 못하면 재고로 남기 때문에 업체 입장에서도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m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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