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준비 중인 밴더빌트, 최소 1주 추가 결장

이재승 2025. 1. 1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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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가 전력 규합을 다음 주 이후로 미룬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레이커스의 제러드 밴더빌트(포워드, 203cm, 97kg)가 이번 주에 돌아오지 못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당초 이르면 이번 주에 돌아올 수도 있을 것으로 여겨졌던 것을 고려하면, 아쉬울 수밖에 없다.

 한편, 레이커스는 이번 시즌 현재까지 20승 16패로 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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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가 전력 규합을 다음 주 이후로 미룬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레이커스의 제러드 밴더빌트(포워드, 203cm, 97kg)가 이번 주에 돌아오지 못한다고 전했다.
 

레이커스의 J.J. 레딕 감독이 직접 밝혔으며, 최소 1주 추가 결장하는 것이 확정됐다. 일각에서는 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마이애미 히트와의 홈경기에서 돌아올 것으로 여겨지기도 했으나, 오는 홈 3연전에서 출장이 어려울 전망이다.
 

밴더빌트는 현재 G-리그에서 복귀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레이커스 산하 구단인 사우스베이 레이커스에서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간 것. 실전 감각을 위한 부분적인 점검은 물론, 돌아오기 위한 최종적인 과정에 돌입한 것으로 짐작된다. 그러나 이번에 복귀가 지연된 것을 보면, 아직도 온전치 않은 것으로 짐작된다.
 

G-리그로로 배정된 것을 보면, 마지막 예열을 위한 단계인 것이 유력하다. 그러나 당초 이르면 이번 주에 돌아올 수도 있을 것으로 여겨졌던 것을 고려하면, 아쉬울 수밖에 없다. 전반적인 것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상이 발견됐거나, 현재 상태에서 조금씩 시간을 확보하며 순차적으로 진행하려는 의도일 수도 있다.
 

구체적으로 확인된 바가 없으나 이번 시즌에도 복귀가 순조로운 게 아닌 것은 분명해 보인다. 설사, 돌아온다고 하더라도 부상 이전의 경기력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지난 시즌부터 이번 시즌까지 두 시즌 동안 제대로 출전하지 못한 것을 고려하면, 여러모로 뼈아프다. 당초 이달 중에 출격하는 것도 미뤄지게 된 것도 아쉽다.
 

하물며 레이커스는 지난 시즌에 앞서 밴더빌트에게 연장계약을 안겼다. 계약기간 4년 4,800만 달러의 계약을 안긴 것. 해당 계약은 이번 시즌부터 시작되며, 계약 마지막 해에 선수옵션이 들어가 있다. 공교롭게도 장기계약을 체결하자마자 그가 부상으로 상당기간 동안 낙마하면서 레이커스의 고심도 커질 수밖에 없었다.
 

레이커스가 그와 장기계약을 맺은 것은 전천후 수비수로 가치가 있는 데다 기동력에서 팀에 큰 힘을 보태줄 수 있기 때문. 게다가 하치무라 루이가 공격지향적이라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취약한 것을 고려하면, 그와 상충할 수 있는 밴더빌트의 활약이 필요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에도 29경기 출전에 그친 그는 이번 시즌에는 출격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레이커스는 이번 시즌 현재까지 20승 16패로 선전하고 있다. 서부컨퍼런스 6위에 올라 있다. 그러나 컨퍼런스 7, 8위권의 거센 추격을 받고 있다. LA 클리퍼스에 반 경기 차로 앞서 있으며,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도 한 경기 차이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새크라멘토 킹스와 피닉스 선즈의 기세가 만만치 않다. 순위 유지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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