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체포영장, 이르면 내일 집행

권회승 2025. 1. 1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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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이 이르면 내일(15일) 집행될 전망입니다.

 윤 대통령 체포 작전에는 경찰관 1천여 명이 투입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공조본은 전날(13일) 국방부와 대통령 경호처를 향해 체포 영장 집행을 방해하지 말라는 협조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국수본은 윤 대통령 영장 집행을 저지하는 국회의원을 현행범으로 체포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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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자료사진]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이 이르면 내일(15일) 집행될 전망입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오늘(14일) 수도권 광역수사단 지휘부 3차 회의를 열고 체포 작전을 최종 점검했습니다. 


윤 대통령 체포 작전에는 경찰관 1천여 명이 투입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차벽과 철조망으로 요새화된 한남동 관저 진입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국수본은 역할 분담과 법률 검토를 마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공조본은 전날(13일) 국방부와 대통령 경호처를 향해 체포 영장 집행을 방해하지 말라는 협조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특히 대통령 경호처에서 '강경파'로 알려진 김성훈 차장을 제외한 6개 부서장에게만 협조공문을 보냈습니다.


김성훈 차장에 대한 체포 영장 발부 여부 등은 이날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선 직원들은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라는 윗선 지시에 불복하더라도 처벌받지 않도록 수사단계에서부터 선처한다는 방침입니다.


국수본은 윤 대통령 영장 집행을 저지하는 국회의원을 현행범으로 체포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이런 가운데,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윤 대통령의 자기방어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내용의 호소문을 냈습니다.


윤 대통령이 불구속 상태에서 조사받을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할 수 있다고 정 실장은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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