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송승헌, 이번엔 모솔형사로‥'금쪽같은 내스타' 주연
황소영 기자 2025. 1. 14. 09:54
배우 송승헌이 새 드라마 '금쪽같은 내스타' 남자 주인공으로 나선다.
한 연예 관계자는 14일 JTBC엔터뉴스에 "송승헌이 '금쪽같은 내스타' 남자 주인공인 독고철 역으로 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금쪽같은 내스타'는 대한민국 톱스타 임세라가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받고 최전성기를 찍은 그날 사고를 당한 뒤 25년 세월을 뛰어넘은 경력 단절 톱스타의 재기를 다룬 현실 공감 로맨스극이다.
극 중 송승헌은 마흔이 되기 전 기필코 결혼하겠다고 다짐했지만, 세월이 흘러 의욕과 열정을 잃은 노총각 형사 독고철 역으로 분한다. 불꽃 같은 사랑을 꿈꾸던 로맨티시스트인 그가 임세라와 만나 상생 로맨스를 펼치게 되는데, 송승헌이 보여줄 로맨스 활약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금쪽같은 내스타'는 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 '굿캐스팅' '언니는 살아있다' '상류사회' '따뜻한 말 한마디' 등을 연출한 최영훈 감독과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굿캐스팅'을 집필한 박지하 작가의 재회작이다.
현재 주요 캐스팅이 진행 중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한 연예 관계자는 14일 JTBC엔터뉴스에 "송승헌이 '금쪽같은 내스타' 남자 주인공인 독고철 역으로 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금쪽같은 내스타'는 대한민국 톱스타 임세라가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받고 최전성기를 찍은 그날 사고를 당한 뒤 25년 세월을 뛰어넘은 경력 단절 톱스타의 재기를 다룬 현실 공감 로맨스극이다.
극 중 송승헌은 마흔이 되기 전 기필코 결혼하겠다고 다짐했지만, 세월이 흘러 의욕과 열정을 잃은 노총각 형사 독고철 역으로 분한다. 불꽃 같은 사랑을 꿈꾸던 로맨티시스트인 그가 임세라와 만나 상생 로맨스를 펼치게 되는데, 송승헌이 보여줄 로맨스 활약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금쪽같은 내스타'는 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 '굿캐스팅' '언니는 살아있다' '상류사회' '따뜻한 말 한마디' 등을 연출한 최영훈 감독과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굿캐스팅'을 집필한 박지하 작가의 재회작이다.
현재 주요 캐스팅이 진행 중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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