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딸, 배우 손수아였다 “부모와 9년 떨어져 살아” (조선의사랑꾼)[결정적장면]

하지원 2025. 1. 1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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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에 이경실 딸 손수아가 출연했다.

1월 13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방송인 이경실과 23살에 혼전임신을 겪은 아들 손보승이 출연해 절연한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델 겸 배우인 이경실 딸 손수아가 출연해 가족 관계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MC들은 손수아 등장에 "예쁘시다", "엄청 닮았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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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 이경실 딸 손수아가 출연했다.

1월 13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방송인 이경실과 23살에 혼전임신을 겪은 아들 손보승이 출연해 절연한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델 겸 배우인 이경실 딸 손수아가 출연해 가족 관계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MC들은 손수아 등장에 "예쁘시다", "엄청 닮았다"며 감탄했다.

손수아는 “부모님과 보낼 시기에 떨어져 있던 시간이 많다 보니까, 엄마가 바쁘기도 하셨고 우리가 유학도 같이 했다. 저는 9년 동생은 4년 유학했다. 동생이 아이를 가지고 나서 사이가 멀어진다 보니까 그 시가 가장 도움이 필요했을 시기인데 중요한 시기에 가족 간 교류가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가족과 시간이 익숙하지 않다는 손수아는 "이 시간을 억지로라도 가져서 어색하겠지만 노력해보고 싶다”며 “엄마도 보승이도 먼저 못할 거 같고 제가 그나마 나서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라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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