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타' 김성현, 바하마 골프 클래식 둘째날 단독 3위…노승열 27위, 이승택 36위 [PGA]

백승철 기자 2025. 1. 1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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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정규투어 복귀를 기대하는 김성현(26)이 2부인 콘페리투어 2025시즌 개막전에서 선두권으로 반환점을 돌았다.

김성현은 14일(한국시간)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의 오션클럽 골프코스 앳 아틀란티스(파70·7,118야드)에서 열린 바하마 골프 클래식(총상금 10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8언더파 62타를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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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콘페리투어 2025시즌 개막전 바하마 골프 클래식에 출전한 김성현 프로가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정규투어 복귀를 기대하는 김성현(26)이 2부인 콘페리투어 2025시즌 개막전에서 선두권으로 반환점을 돌았다.



 



김성현은 14일(한국시간)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의 오션클럽 골프코스 앳 아틀란티스(파70·7,118야드)에서 열린 바하마 골프 클래식(총상금 10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8언더파 62타를 때렸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128타를 작성한 김성현은 18계단 상승한 단독 3위에 자리했다. 이틀 연속 선두를 달린 존 밴더란(미국·16언더파 124타)과는 4타 차이다.



 



작년에 PGA 투어에서 뛴 김성현은 2024시즌 정규 시즌 페덱스컵 랭킹 113위에서 가을 시즌 직후에는 130위로 내려가는 바람에 2부 투어로 밀려났다.



김성현은 이날 전반 13~15번과 후반 4~6번 홀에서 두 차례 3연속 버디를 뽑아내면서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틀째 경기는 전날 끝내지 못한 1라운드 잔여 경기가 치러졌고, 연이어 진행된 2라운드는 일몰로 인해 일부 선수들이 36홀을 끝내지 못했다.



 



첫째 날 출발이 좋았던 노승열(33)은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공동 27위(6언더파 134타)로 17계단 하락했다.



 



낯선 미국땅에서 도전을 이어가는 이승택(29)은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타를 줄였고, 공동 36위(5언더파 135타)에 자리했다. 전반 7번 홀까지 2타를 잃었으나, 이후로는 추가 보기 없이 4개 버디를 골라냈다.



 



예상 컷 기준선은 1·2라운드 합계 4언더파 136타인 공동 53위까지로, 현재까지는 66명 정도다. 같은 타수를 작성한 선수들이 몰려 있기 때문에 단 한 타에 따라 순위 변화가 심하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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