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징어게임3'·디즈니+ '북극성'·쿠팡플레이 '뉴토피아' 콘텐츠 맛집 총출동 [초점:2025 OTT 라인업] 

이유민 기자 2025. 1. 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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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핑크카펫 행사에 참석한 배우 이정재. 24.12.09.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 넷플릭스 영화 '전,란'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강동원. 24.10.10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뉴토피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지수. 24.1.7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 스포츠한국DB 뉴이스트 황민현. (왼쪽부터)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기대 속에 2025년에도 넷플릭스와 디즈니+, 쿠팡플레이, 티빙 등 주요 OTT 플랫폼들이 다양한 장르와 독창적인 서사로 무장한 오리지널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의 공개를 앞두고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시즌2에서 남겨진 떡밥과 복선을 회수하며 새로운 게임과 규칙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영희와 철수 인형이 등장하는 티저 포스터는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디즈니+는 초능력을 지닌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무빙' 시즌2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시즌1의 성공을 이어받아 강풀 작가가 집필을 맡아 새로운 비밀과 인물을 추가하며 작품의 정체성을 유지할 예정이다. 쿠팡플레이는 로맨스와 좀비 코미디를 결합한 '뉴토피아'로 기존 좀비물과 차별화된 재미를 선보인다. 티빙은 고교 액션극 '스터디그룹'으로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준비를 하고 있다. 문제아들만 모인 학교에서 살아남기 위해 결성한 스터디그룹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황민현의 통쾌한 연기와 성장이 돋보일 예정이다.

사진 출처= 넷플릭스 제공 / '오징어게임3' 포스터, '중증외상센터' 포스터. (왼쪽부터)

▶ 넷플릭스, 명불허전 '콘텐츠' 맛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이 2025년 공개를 앞두고 있다. 시즌2에서 남겨진 떡밥과 복선을 회수하며 새로운 게임과 규칙이 추가될 것으로 보이며, 최근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는 영희와 철수 인형의 등장이 팬들의 기대를 한층 고조시켰다. 시즌2와 마찬가지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예상되며, 올해 중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6월 27일 공개설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중증외상센터'는 넷플릭스 최초의 메디컬 드라마로, 주지훈과 추영우가 각각 천재 외상 외과 전문의 백강혁과 그의 제자 양재원 역을 맡았다. 원작 웹소설 '중증외상센터: 골든아워'의 강렬한 메시지와 함께 적자 속에서도 환자 생명을 살리는 과정이 감동적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이 작품은 2025년 1월 24일 공개되며, 감동과 현실을 담아낸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를 배경으로 아이유와 박보검이 선보이는 따뜻한 로맨스 드라마다. 제주 여성 특유의 강인함을 지닌 애순(아이유)과 팔불출 청년 관식(박보검)의 이야기가 중심이 된다. 임상춘 작가와 김원석 감독의 의기투합으로 제주만의 풍경과 지역문화를 깊이 녹여낸 작품이다. 오는 3월 공개될 예정으로, 두 배우의 연기와 섬세한 연출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더 글로리' 시리즈로 신드롬을 일으킨 김은숙 작가가 집필하고 김우빈, 수지가 출연하는 '다 이루어질니'가 공개를 앞두고 있다. 두 배우의 만남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김은숙 작가 특유의 감정선 깊은 스토리와 독창적인 설정이 더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강렬한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호평받았던 '사냥개들'의 시즌2와 시대의 아픔을 담아낼 대작 '광장'도 차례로 공개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사진출처= 디즈니+ 제공 / '무빙' 포스터, '트리거' 포스터. (왼쪽부터) 

▶ 디즈니+, 다채로운 장르로 공략

'무빙' 시즌2는 초능력을 지닌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시즌1의 성공을 이어 제작된다. 강풀 작가가 다시 집필에 참여해 원작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새로운 비밀과 인물을 추가할 예정이다. 시즌1은 '한국판 마블'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고, 디즈니+의 성장에 기여했다. 시즌2는 가족, 희생, 연대의 메시지를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인 공개 일정과 세부 사항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트리거'는 정의를 외치는 탐사보도팀이 부조리와 부패를 폭로하며 진실을 쫓는 과정을 그린다. 김혜수가 타협 없는 리더 오소룡 역으로 중심을 잡고, 정성일과 주종혁이 팀워크를 더한다. 기자들의 딜레마와 치열한 취재 과정을 현실감 있게 담아낸다. 속도감 있는 전개와 사회적 메시지가 결합된 스토리로 몰입감을 예고한다. 1월 15일 첫 공개 이후 매주 두 편씩 총 12개 에피소드로 선보인다.

'북극성'은 외교관 문주(전지현)와 특수요원 산호(강동원)가 정치적 음모를 파헤치는 첩보 드라마다. 전지현은 강인한 외교관을, 강동원은 국제 용병 출신 요원을 연기하며 강렬한 케미를 선보인다. 정서경 작가와 김희원 감독이 탄탄한 스토리와 강렬한 연출로 작품을 완성한다.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감각적인 스토리텔링이 더해져 기대를 모은다. 강동원의 20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배우 겸 제작자로서의 도전이 주목된다.

사진 출처= 쿠팡플레이 제공 / '뉴토피아' 스틸컷.

▶ 쿠팡플레이, 독창적 세계관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뉴토피아'가 로맨스와 코미디를 결합한 '좀콤(좀비+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선보이며 기존 좀비물과 차별화된 재미를 예고한다.

좀비로 뒤덮인 서울에서 군인 재윤과 곰신 영주가 서로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며 긴장과 유머,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윤성현 감독은 로맨스, 좀비, 유머, 비주얼의 조화를 강조하며 독창적인 설정과 감각적 연출을 자신했다.

박정민과 지수가 주연을 맡아 완벽한 호흡과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디스토피아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메시지를 담아 단순한 좀비물이 아닌 인간적인 이야기를 전한다. 섬세한 연출과 생생한 비주얼로 극적 몰입감을 극대화하며 새로운 좀비물의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 출처= 티빙 제공 / '스터디그룹' 포스터, '춘화연애담' 포스터. (왼쪽부터)

▶ 티빙, 오리지널로 차별화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은 공부보다는 싸움에 재능이 있는 윤가민(황민현)이 문제아들만 모인 학교에서 살아남기 위해 결성한 스터디그룹의 이야기를 그린다. 성적은 전교 꼴찌에 가깝지만 강한 의지와 체력으로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담아냈다. 영화 '기적'의 이장훈 감독과 신예 작가들이 힘을 합쳐 코믹 고교 액션극으로 완성됐다. 황민현을 비롯한 한지은, 이종현 등 청춘 배우들의 조합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빙에서 1월 23일 첫 공개되며, 짜릿한 성장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극 로맨스 '춘화연애담'은 왕실 적통 공주 화리공주(고아라)가 남편을 직접 선택하기 위해 자유로운 연애를 즐기는 이야기를 그린다.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여성 서사를 제시하며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매력을 선보인다. 장률, 찬희, 한승연 등이 함께 출연해 다채로운 관계와 서사를 더한다. 연출은 이광영 감독, 극본은 서은정 작가가 맡아 현대적인 감각의 사극으로 완성된다. 2025년 사극 로맨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멜로와 스릴러를 결합한 '친애하는 X'는 정상에 올랐지만 몰락해가는 배우 백아진(김유정)과 그녀를 지키려는 윤준서(김영대)의 처절한 이야기를 그린다. 김도훈과 이열음이 각각 백아진의 조력자와 윤준서를 짝사랑하는 인물로 출연해 극의 매력을 더한다.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의 이응복 감독이 연출을 맡아 티빙과 첫 호흡을 맞춘다. 원작 웹툰의 탄탄한 스토리와 강렬한 비주얼이 돋보이며, 복잡한 감정선과 희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2025년 공개 예정으로, 웰메이드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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