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오리가족 母 “20년 딸 눈치 봤다, 이제 보고 싶지 않아”(결혼지옥)[결정적장면]

이슬기 2025. 1. 14.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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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눈치를 봐온 엄마의 한탄이 소개됐다.

이날 '미운 오리 가족' 딸과 엄마는 계속해서 다투는 모습을 보였고 대전에서 올라온 동생과도 다투는 모습을 보였다.

엄마는 딸 하린에 대해 "내 딸이 다른 사람들에겐 친절한데 가족들에게만 사납다. 무슨 일이 생기면 어릴 때 얘기를 꺼내며 가족 탓을 한다. 나는 그게 마음이 아프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딸은 "엄마랑 얘기할 때면 벌써 지치는 느낌이 든다. 그러다 보니 나도 좋게 말을 못한다"라며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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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오은영 리포트 결혼 지옥’
MBC ‘오은영 리포트 결혼 지옥’

[뉴스엔 이슬기 기자]

딸의 눈치를 봐온 엄마의 한탄이 소개됐다.

13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결혼 지옥'(이하 '결혼지옥')에는 가족 상담 특집 4부작 중 두 번째 편, ‘미운 오리 가족’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미운 오리 가족' 딸과 엄마는 계속해서 다투는 모습을 보였고 대전에서 올라온 동생과도 다투는 모습을 보였다.

엄마는 딸 하린에 대해 “내 딸이 다른 사람들에겐 친절한데 가족들에게만 사납다. 무슨 일이 생기면 어릴 때 얘기를 꺼내며 가족 탓을 한다. 나는 그게 마음이 아프다”라고 토로했다.

일상 영상 속에서도 그는 “딸 기분이 안 좋을 때 항상 싸우기 때문에 눈치를 본다”면서 “딸과는 어릴 때부터 안 맞았다. 딸이 다섯 살 때부터 그랬다. 딸이 유독 내게 예민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딸은 “엄마랑 얘기할 때면 벌써 지치는 느낌이 든다. 그러다 보니 나도 좋게 말을 못한다”라며 이유를 전했다.

엄마는 20년 동안 아무리 노력해도 변하지 않는 딸에게 지쳐 이젠 딸이 보고 싶지 않다며 포기에 가까운 상태로 충격을 안겼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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