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원 앞선' 김수지, 세계랭킹 39위로↑…윤이나 빠진 'KLPGA 톱랭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가을 여왕'으로 유명한 김수지(29)가 세계랭킹에서 이예원(22)을 제쳤다.
14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2025년 2주차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김수지는 39위로 한 계단 상승했고, 이예원은 40위로 밀려나며 자리를 맞바꾸었다.
한동안 KLPGA 투어 멤버들 가운데 가장 높은 세계랭킹을 유지했던 이예원은 2024년 10월 8일자 순위에서 처음으로 윤이나(22)에게 역전 당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가을 여왕'으로 유명한 김수지(29)가 세계랭킹에서 이예원(22)을 제쳤다.
14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2025년 2주차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김수지는 39위로 한 계단 상승했고, 이예원은 40위로 밀려나며 자리를 맞바꾸었다.
한동안 KLPGA 투어 멤버들 가운데 가장 높은 세계랭킹을 유지했던 이예원은 2024년 10월 8일자 순위에서 처음으로 윤이나(22)에게 역전 당한 바 있다. 이후 윤이나가 KLPGA 투어 세계랭킹 톱랭커 역할을 해왔다.
윤이나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으로 데뷔하면서, 사실상 KLPGA 투어를 주 무대로 뛰는 선수 중 김수지가 가장 높은 랭커가 되었다.
또한 김수지는 2025시즌 LPGA 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뛰게 될 한국의 상위 랭커 8명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9번째 순위다.
김수지는 2024시즌 우승 1회, 준우승 3회, 3위 1회를 기록했고, 출전한 26개 대회에서 11번이나 10위 안에 진입했다. 평균 타수 3위의 꾸준함을 앞세워 시즌 상금과 대상 포인트 둘 다 5위로 마쳤다.
특히 김수지는 시즌 막판에 참가한 6개 대회에서 우승 한번, 준우승 2번, 3위 한번의 강한 마무리를 발휘한 게 비시즌 기간에 세계랭킹을 끌어올린 원동력이 됐다.
이예원은 지난해 우승 3회로 다승 부문 공동 1위를 차지했고, 추가로 한번의 준우승이 있었다. 대상 포인트에서는 4위로 김수지를 앞섰고, 시즌 상금은 7위였다.
이예원의 경우 2024시즌 마지막 우승은 6월 2일이었고, 전반기보다 하반기에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수지와 이예원에 이어 박지영이 세계 42위, 박현경 세계 44위, 황유민 세계 50위로 상위 톱50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 마지막에 연승을 일구었던 마다솜은 세계 57위로, 지난주보다 두 계단 올라섰다. 2024년 신인상을 받았던 유현조도 세계 65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