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안성기와 연기하고 싶어"…전현무와 인터뷰 [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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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판빙빙이 '톡파원 25시'와 독점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서는 홍콩 출장 톡파원으로 나선 전현무와 양세찬이 중국 배우 판빙빙을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씨엘, 배우 위하준, 셰프 안성재부터 중국 배우 판빙빙, 홍콩 최정상 아이돌 그룹 미러(MIRROR) 등이 참석했고, 박예슬과 전현무, 양세찬은 포토 월 행사에서 현지 취재진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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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중국 배우 판빙빙이 '톡파원 25시'와 독점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서는 홍콩 출장 톡파원으로 나선 전현무와 양세찬이 중국 배우 판빙빙을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전현무와 양세찬이 '톡파원 직구' 코너의 출장 톡파원으로 출격, 홍콩 톡파원 박예슬과 함께 이색 홍콩 투어에 나섰다. 세 사람은 웡타이신 사원부터 침사추이 무도관까지 다양한 홍콩 이색 명소를 소개했다.
이어 세 사람은 한 매거진이 주최하는 기념 파티에 참석했다. 앞서 세 사람은 '흑백요리사' 심사위원 안성재 셰프의 레스토랑에서 펼쳐진 프리파티에서 먹음직스러운 핑거푸드 먹방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씨엘, 배우 위하준, 셰프 안성재부터 중국 배우 판빙빙, 홍콩 최정상 아이돌 그룹 미러(MIRROR) 등이 참석했고, 박예슬과 전현무, 양세찬은 포토 월 행사에서 현지 취재진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활약했다.
이어 '톡파원 25시'와 함께한 판빙빙의 독점 인터뷰가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국에서 촬영한 영화 '녹야'로 배우 이주영과 호흡을 맞췄던 판빙빙은 "최고의 경험이었다"라며 "한국 음식이 정말 맛있었고, 제작팀도 좋았다, 다들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후기를 전했다. 이어 판빙빙은 "함께 일하고 싶은 한국 감독이나 배우가 있냐"는 전현무의 질문에 배우 안성기를 꼽아 시선을 모았다.
더불어 판빙빙은 MC들의 요청에 "사랑해요 톡파원"을 외치며 유쾌한 분위기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인터뷰를 통해 중국어 실력을 뽐낸 전현무는 "꿈같은 시간이었다"라며 판빙빙과 인터뷰를 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JTBC '톡파원 25시'는 생생한 세계 각국의 현지 영상도 살펴보고 화상앱을 통해 다양한 톡파원들과 깊이 있는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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