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뮤지컬어워즈 남녀주연상 홍광호·김수하… 공로상 故 임영웅
이태훈 기자 2025. 1. 14. 01:22

13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제9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 시상식에서 뮤지컬 ‘일 테노레’의 홍광호 배우가 남우주연상, ‘하데스타운’의 김수하가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일 테노레’는 일제강점기 조선 최초의 오페라를 무대에 올리는 젊은이들의 꿈과 선택을 그린 작품. ‘하데스타운’은 그리스 신화 중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의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이날 공로상은 지난해 5월 별세한 고(故) 임영웅 극단 산울림 대표에게 수여됐다. 그는 1966년 한국 최초의 뮤지컬 ‘살짜기 옵서예’를 무대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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