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오리농장서 H5형 AI 항원…확진 땐 동절기 경남 첫 사례

이미쁨 기자 2025. 1. 14. 0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금농장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연이어 검출됐다.

13일 음성 산란계농장에서 확인된 이후 14일 창녕 육용오리농장에서도 나왔다.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농림축산식품부 장관)는 창녕의 한 육용오리농장에서 H5형 AI 항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13일 충북 음성 산란계농장에서 검출된 H5형 AI항원은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만여마리 사육…정기예찰 단계서 확인
경남, 경북 고령·청도, 대구 오리농장 '스탠드스틸’

가금농장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연이어 검출됐다. 13일 음성 산란계농장에서 확인된 이후 14일 창녕 육용오리농장에서도 나왔다. 고병원성 판명 땐 경남지역으로선 2024~2025년 동절기 첫 사례가 된다.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농림축산식품부 장관)는 창녕의 한 육용오리농장에서 H5형 AI 항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사육규모가 2만여마리인 이 농장은 정기예찰 검사 도중 H5형 항원을 검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에 나오는데, 양성 판정되면 동절기 25번째 사례로 기록된다. 육용오리농장으로선 전국 10번째다. 

전국 가금농장 고병원성 AI 발생사례는 4일 오전 1시를 기준으로 경기 4곳, 강원 1곳, 충북 3곳, 충남 3곳, 전북 7곳, 전남 2곳, 경북·인천·세종 각 1곳 등 모두 23곳이다. 13일 충북 음성 산란계농장에서 검출된 H5형 AI항원은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 중이다. 

중수본은 ‘AI 방역실시요령’과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선제적으로 해당 농장에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조치를 취했다. 

이어 경남 전역과 인접 지역인 경북 고령·청도, 대구지역 오리농장과 창녕 발생 농장과 동일 계열사인 ‘제이디팜’의 계열화 오리농장 등에 대해선 14일 오전 2시부터 15일 오전 2시까지  ‘일시이동중지명령(Standstill·스탠드스틸)’을 발령했다. 

중수본 관계자는 “축산농가는 사육 중인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사료 섭취량 감소 등 고병원성 AI 의심 주요증상뿐만 아니라 경미한 증상이 확인돼도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