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하, 여자주연상 수상 “‘하데스타운’, 힘들었던 순간 찾아온 선물 같은 작품” [한국뮤지컬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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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수하고 여자주연상을 수상했다.
'하데스타운'의 김수하는 "보잘 것 없는 나를 아름다운 무대에 세워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연 뒤 "진짜 기대를 안했다. 너무 감사하다. 올해로 뮤지컬 데뷔 10년이 됐다. 처음에 무대에 설 때는 너무 행복한데 돈까지 주니까 행복하기만 했다. 영국에서 처음 데뷔했을 때 앙상블로 비키니 입고 지하 계단을 뛰어다니면서도 너무 행복하기만 했다. 나한테 주인공의 자리가 올까, 내가 과연 노래를 불러볼 수 있을까 꿈꾸던 순간이 찾아왔고 막상 오니까 너무 부담이 되고 지치고 힘들고 외로웠다. 그런 순간을 늘 이겨낼 수 있게 힘들 줬던 가족들, 진심으로 응원해준 친구들, 소속사 대표님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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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제9회 한국뮤지컬어워즈’가 개최됐다. ‘제1회 한국뮤지컬어워즈’부터 함께해온 뮤지컬 배우 이건명이 MC를 맡았으며, The M.C 오케스트라가 올해도 함께했다.
‘주연상_여자’에는 김수하(하데스타운) 민경아(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박지연(일 테노레), 이아름솔(홍련), 차지연(파과), 홍나현(홍련)이 노미네이트됐다.
‘하데스타운’의 김수하는 “보잘 것 없는 나를 아름다운 무대에 세워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연 뒤 “진짜 기대를 안했다. 너무 감사하다. 올해로 뮤지컬 데뷔 10년이 됐다. 처음에 무대에 설 때는 너무 행복한데 돈까지 주니까 행복하기만 했다. 영국에서 처음 데뷔했을 때 앙상블로 비키니 입고 지하 계단을 뛰어다니면서도 너무 행복하기만 했다. 나한테 주인공의 자리가 올까, 내가 과연 노래를 불러볼 수 있을까 꿈꾸던 순간이 찾아왔고 막상 오니까 너무 부담이 되고 지치고 힘들고 외로웠다. 그런 순간을 늘 이겨낼 수 있게 힘들 줬던 가족들, 진심으로 응원해준 친구들, 소속사 대표님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하데스타운’은 너무 지치고 힘들었던 순간에 찾아온 선물같은 작품, 캐릭터였다. 그래서 160회 이상 공연을 했는데 단 한 번도 하기 싫었던 적이 없었다. 행복하고 감사하게 공연했다. 제가 오히려 에우리디케에게 위로를 받았다. 관객들께 감사드리고 이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이 상을 받아도 되는 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제9회 한국뮤지컬어워즈’는 사단법인 한국뮤지컬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뮤지컬 시상식이다. 한 해 동안 공연된 뮤지컬 시장을 결산하여 시장의 흐름을 분석하고 평가하며, 전문가 투표단과 관객 투표단의 공정한 투표를 통해 수상작(자)를 선정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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