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 할말을 잃은 전창진감독 "1쿼터부터 게임 끝났다"

최만식 2025. 1. 1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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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내용에서 차이가 많이 났다."

KCC는 1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4~2025 KCC 프로농구' 서울 섬성과의 경기서 69대81대로 완패를 당했다.

1주일 전인 6일 극심한 3점슛 난조로 706일 만에 역대 팀 최다 5연패를 당했던 KCC는 이날 1쿼터부터 완전한 열세를 보이며 경기 종료까지 맥없이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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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경기내용에서 차이가 많이 났다."

부산 KCC 전창진 감독은 긴 말을 하지 못했다. 너무 처참한, 부인할 수 없는 완패였기 때문이다.

KCC는 1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4~2025 KCC 프로농구' 서울 섬성과의 경기서 69대81대로 완패를 당했다.

KCC는 이날 복수을 노렸지만 처참하게 당했다. 1주일 전인 6일 극심한 3점슛 난조로 706일 만에 역대 팀 최다 5연패를 당했던 KCC는 이날 1쿼터부터 완전한 열세를 보이며 경기 종료까지 맥없이 무너졌다.

앞서 트레이드를 통해 디온테 버튼은 정관장에 보내는 대신 캐디 라렌을 영입한 뒤 연승을 달리며 위기를 극복한 KCC였다. 하지만 최근 2~3 걸러 열린 이날 6번째 경기에서 KCC 선수들은 체력에서부터 초반부터 극심한 부진을 노출했다.

전 감독도 이런 경기에 대해 할 말이 없는 듯 "1쿼터에 경기가 끝났다. 현재 이런 선수 구성으로는 3경기는 무리인 것 같다"면서 "우리 선수들이 뛰지도 못하고, 이것도 저것도 안됐다. 경기 내용에서 차이가 많이 났다"고 짤막하게 말한 뒤 인터뷰실을 빠져나갔다.
부산=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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