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서세원과 이혼 후 남자들이 매일 연락…전부 불순한 의도"

채태병 기자 2025. 1. 1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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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가 과거 고(故) 서세원과 이혼 후 불순한 의도로 접근하는 남성들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서정희는 "제가 너무 어린 나이(20세)에 결혼했기 때문에 32년간 그분(고 서세원) 말고는 어떤 남자와도 차 한 잔 마신 적이 없었다"고 운을 뗐다.

고 서세원과 이혼 후 남자 만날 생각이 없었다는 서정희는 "제가 생각이 없어도 주변에서 저를 신기해하며 접근하는 남성들이 많았다"며 "정말로 많았는데 전부 불순한 의도로 접근하더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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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인 서정희가 과거 고(故) 서세원과 이혼 후 불순한 의도로 접근하는 남성들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지난 11일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서정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재혼을 앞둔 서정희는 과거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서정희는 "제가 너무 어린 나이(20세)에 결혼했기 때문에 32년간 그분(고 서세원) 말고는 어떤 남자와도 차 한 잔 마신 적이 없었다"고 운을 뗐다.

고 서세원과 이혼 후 남자 만날 생각이 없었다는 서정희는 "제가 생각이 없어도 주변에서 저를 신기해하며 접근하는 남성들이 많았다"며 "정말로 많았는데 전부 불순한 의도로 접근하더라"고 회상했다.

서정희의 딸 서동주도 "제 기억에도 그때 엄마 인기가 대단했다"며 "매일 (주변의) 남자분들로부터 연락이 올 정도였다"고 부연했다.

서정희는 과거 자신에게 연락했던 남성들에 대해 "저와 어떤 미래를 계획한 게 아니라 순수하고 세상 모르는 여자를 만나는 게 재밌었던 것"이라며 "그들 중 단 한 명도 날 돌봐줄 것 같다는 느낌을 못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날 챙겨줄 것이란 어떤 확신을 못 받으니까 (남성과) 교제한다는 것은 생각을 안 했다"며 "현재의 남자친구와 만나기 전까지는"이라고 웃었다.

1962년생 서정희는 6세 연하 건축가 남자친구와 재혼을 앞두고 있다. 서정희는 1982년 고 서세원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고인은 2023년 4월 캄보디아에서 세상을 떠났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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