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새해 서설(瑞雪)이 선물한 ‘무등산 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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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년 새해 벽두, 광주와 전남 지역에 서설(瑞雪)이 내리며 겨울의 정취가 짙어지고 있다.
무등산은 광주의 대표 명소로, 겨울철 설경이 일품이다.
현재까지도 무등산은 하얀 눈으로 뒤덮였고, 산봉우리는 장엄한 겨울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무등산은 호남정맥의 중심 산줄기이자,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진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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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정성환 호남본부 기자)
을사년 새해 벽두, 광주와 전남 지역에 서설(瑞雪)이 내리며 겨울의 정취가 짙어지고 있다. 무등산은 광주의 대표 명소로, 겨울철 설경이 일품이다. 연이은 대설로 인해 일대가 온통 하얀 설원으로 변했다.
현재까지도 무등산은 하얀 눈으로 뒤덮였고, 산봉우리는 장엄한 겨울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정상에 올라가는 곳곳에는 상고대가 피었다. 상고대는 나무나 풀에 내려 눈처럼 얼어붙은 서리를 말한다.
무등산은 호남정맥의 중심 산줄기이자,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진산이다. 높이는 1187m이다. 2013년 3월, 우리나라 2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무등산은 '비할 데 없이 높고 큰 산' 또는 '등급을 매길 수 없을 정도의 고귀한 산' 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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