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24년 스마트폰 세계 점유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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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해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2024년 삼성전자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은 전년 대비 1%포인트 하락한 19%를 기록했지만 시장 1위를 사수했다.
애플도 전년 대비 1%포인트 줄어든 것이다.
지난해 상위 5개 브랜드 순위는 전년인 2023년과 같았으나 상위 10개 브랜드 중 화웨이, 아너, 모토로라 등이 공격적으로 판매에 나서며 점유율이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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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인텔리전스 도입에도 2위...중남미 등서 강세

삼성전자가 지난해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2024년 삼성전자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은 전년 대비 1%포인트 하락한 19%를 기록했지만 시장 1위를 사수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S24 시리즈와 A 시리즈에 힘입어 시장을 선도했다.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인공지능(AI) 기능을 도입한 S24 시리즈는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며 서유럽과 미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애플은 점유율 18%로 2위를 기록했다. 애플도 전년 대비 1%포인트 줄어든 것이다.애플은 아이폰 16 시리즈 출시에도 AI 기능인 애플 인텔리전스를 중국에서 사용하지 못해 수요가 크게 증가하진 못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 대신 중남미와 아프리카 등 비핵심 시장에서 강세를 보였다.
3위부터 5위는 중국 제조사가 차지했다. 중국 샤오미는 1%포인트 상승한 15%로 시장 점유율 3위를 차지했다. 샤오미는 2년 연속 점유율을 늘리는 데 성공했다. 포트폴리오 재편과 프리미엄 제품 출시, 공격적인 확장 전략으로 상위 5개 브랜드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4위는 오포, 5위는 비보로 각각 점유율 8%를 기록했다.
지난해 상위 5개 브랜드 순위는 전년인 2023년과 같았으나 상위 10개 브랜드 중 화웨이, 아너, 모토로라 등이 공격적으로 판매에 나서며 점유율이 소폭 하락했다. 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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