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산불에 공기청정기 품절"…위닉스 강세[핫스탁](종합)

박주연 기자 2025. 1. 1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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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튼=AP/뉴시스]8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이튼 산불로 불에 탄 자동차들의 모습. 2025.01.09.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의 영향으로 13일 장 초반 국내 증시에서 공기청정기 관련 주가가 급등했다.

공기청정기·제습기 업체인 위닉스 주가는 이날 국내 증시에서 전 거래일보다 7.80% 오른 691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위닉스는 이날 장 초반 29.95% 오른 833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공기청정기 관련주인 케이웨더(13.11%), 크린앤사이언스(4.30%), 에스피지(4.13%), 오텍(3.64%)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위닉스는 공기청정기·제습기 등을 판매하는 업체다. 아마존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미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2023년 캐나다 동부 산불 당시 미국 뉴욕, 워싱턴 D.C. 등 주요 도시의 대기질 저하에 따른 판매량 급증을 경험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LA 산불 여파로 인한 재와 연기로 공기질이 나빠지며 현지 주민들은 식수와 공기청정기를 사들이고 있다. 주요 마트에서는 공기청정기가 품절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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