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지하에서 '순간이동'...머스크의 '루프' CES서 재조명 [지금이뉴스]
CES 2025 전시회에서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가 만든 '베가스 루프'가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 교통수단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지하를 연결하는 자율주행 전기차 터널로, 참가자들이 전시관들 간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베가스 루프는 LVCC 센트럴홀, 웨스트홀, 사우스홀 등 주요 전시관을 연결하며, 신호나 정차 구간 없이 시속 30~40km의 속도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웨스트홀에서 사우스홀까지는 2분 30초 만에 이동할 수 있는데, 이는 도보로는 25분 이상 걸리는 거리입니다.
이용객들은 빠르고 편리하게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는 점에 만족했지만, 일부는 운전자가 차량을 직접 운전하는 방식에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베가스 루프는 자율주행이 가능하지만, 안전을 위해 각 차량에 운전자가 탑승해야 합니다.
이로 인해 일부 탑승객은 예상보다 적은 속도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험을 느꼈습니다.
한 탑승객은 "사실상 도심 내 터널을 이용하는 기분"이라며, "베가스 루프의 효과를 최대화하려면 전시관뿐만 아니라 라스베이거스의 주요 호텔과 관광지와도 연계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보링컴퍼니는 2029년까지 50여 개의 승강장과 총 46km의 구간을 추가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라스베이거스 내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더 많은 관광지와 연결된 효율적인 교통망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화면출처ㅣX@sol_bo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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