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尹 체포 막는 국회의원 현행범 체포 가능"

김유섭 2025. 1. 1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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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하는 국회의원에 대해서도 현행범으로 체포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오늘(13일)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현장 방해가 명확하다면 (국회의원 체포도) 불가능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수단은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공수처와 협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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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하는 국회의원에 대해서도 현행범으로 체포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오늘(13일)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현장 방해가 명확하다면 (국회의원 체포도) 불가능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특수단 관계자는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게 원칙"이라며 "협조하는 직원에 대해서는 선처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앞서 특수단은 지난 9일 1차 영장 집행을 저지한 26명을 특정해 경호처에 신원확인을 요청했지만 경호처는 아직 답변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지난 3일 1차 집행 당시 동원된 55경비단과 33군사경찰대 병사들에 대해 "입건 가능성이 낮다"고 했습니다.


특수단은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공수처와 협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지난 1차 영장 집행 저지와 관련해 경찰에 입건된 경호처 피의자는 총 5명입니다.


이 가운데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은 현재까지 경찰 조사에 불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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