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코인 투자 실패로 생지옥... "집만 판 게 아냐"

이지은 2025. 1. 1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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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코인 투자 실패로 집까지 팔았다고 고백했다.

김동현은 진땀을 흘리며 "저는 계산이 안된다. 집만 판 게 아니고"라며 "주식, 코인으로 돈 벌었다고 하는 건 끝까지 봐야 안다. 나는 진짜 바닥까지 갔다가 와서 내공이 많이 생겼다. 왜 위험하고 왜 돈을 잃는지 알고 있다"라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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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코인 투자 실패로 집까지 팔았다고 고백했다. 11일 '지편한세상' 채널에는 '동현아 다 울었니? 이제 게임하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동현은 "웹예능 '아침 먹고 가'에서 코인 얘기했더라"라는 지석진의 물음에 "코인 얘기하면 이거 세 편으로 나가야 한다. 한 편으로는 안된다"라고 답했다.

지석진은 "나는 사실 개인적으로 코인을 하나도 안 갖고 있다. 하나도 없다"라고 털어놨고, 김동현은 "그걸 부정할수록 시간만 늦춰질 뿐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지석진은 활짝 웃으며 "얘 자신감 생기고 달라졌는데? 왜냐하면 내가 1년 전쯤 물어봤을 때 완전 암흑기였다"라고 꼬집었다.

김동현은 "2022년은 거의 생지옥이었다. 촬영하다가도 (코인이) 갑자기 뚝뚝 떨어지고 쉬는 시간에 들어가 보면 '어떡하지?' 하다가도 말이 안 나온다. 그런데 어떡하나. 이거라도 열심히 해야지. 매달 나가는 돈이 있는데"라고 털어놨다. 지석진 역시 "나도 옛날에 주식 많이 할 때 하루 떨어지면 일해서 열심히 번 돈이 의미가 없는 거다. 왜나하면 오늘 번 돈이 날아간 돈에 10분의 1밖에 안되니까"라며 공감했다.

김동현은 진땀을 흘리며 "저는 계산이 안된다. 집만 판 게 아니고"라며 "주식, 코인으로 돈 벌었다고 하는 건 끝까지 봐야 안다. 나는 진짜 바닥까지 갔다가 와서 내공이 많이 생겼다. 왜 위험하고 왜 돈을 잃는지 알고 있다"라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김동현은 2018년 9월 6살 연하의 아내 송하율과 11년 열애 끝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KBS 2TV '살림남',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다수의 예능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지편한세상'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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