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하다 하다 LA 산불 테마株 급등

권오은 기자 2025. 1. 1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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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최대 도시인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산불이 좀처럼 잡히지 않으면서 국내 증시에서 관련 테마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진건설로봇 주식은 13일 오전 9시 10분 코스피시장에서 4만3350원에 거래됐다.

한솔홈데코는 조림사업을 한다는 이유로 LA 산불 테마주로 묶였다.

LA 산불은 지난 7일 해변의 부촌 퍼시픽 팰리세이즈에서 처음으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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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립해양대기청(NOAA)의 GOES-18 위성이 촬영한 LA 산불 타임랩스 영상./NOAA

미국 서부 최대 도시인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산불이 좀처럼 잡히지 않으면서 국내 증시에서 관련 테마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진건설로봇 주식은 13일 오전 9시 10분 코스피시장에서 4만3350원에 거래됐다. 전 거래일보다 주가가 1.76%(750원) 올랐다. 장 초반 주가가 4만5900원까지 뛰면서 지난해 8월 상장 후 최고가를 찍었다. 전진건설로봇은 복구 사업에 필요한 콘크리트펌프카를 제조한다.

같은 시각 한솔홈데코 주가도 전 거래일보다 12.67%(109원) 오른 969원을 기록했다. 장 초반 1000원까지 오르면서 최근 1년 중 최고가에 올랐다. 한솔홈데코는 조림사업을 한다는 이유로 LA 산불 테마주로 묶였다.

LA 산불은 지난 7일 해변의 부촌 퍼시픽 팰리세이즈에서 처음으로 발생했다. 이어 이튼, 케네스, 허스트 등에서도 연이어 산불이 났다. 현지 소방당국은 강한 바람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산불로 전날까지 11명이 숨지고, 13명이 실종 상태다. 건물 1만 2300여채가 불에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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